조회 수 54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2902.jpg

 

아침, 저녁으로 온도 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질 때 먹기 좋은 음식이 인삼이다. 인삼에는 진세노사이드,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을 돕는다. 이런 항산화 성분 때문에 항암 효과가 있다고도 알려졌다. 암 환자의 면역 기능 활동을 활성화해 암의 재발을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샐러드로 곁들여 간단히 먹을 수 있어

인삼은 약재가 아닌 샐러드로 만들어 쉽고 간단히 먹을 수 있다. 뇌두 즉, 머리 부분을 잘라낸 뒤 어슷하게 썰거나 채를 친다. 인삼 두부 샐러드는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 배 등 제철 과일에 두부를 넣고 달콤한 레몬 소스를 뿌려준다. 두부 대신 훈제연어를 활용해도 좋다. 인삼과 채 썬 각종 채소를 훈제연어로 돌돌 말아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은 소스를 찍어 먹는다.

 

◇물엿에 졸여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식으로 변신

인삼을 물엿에 졸여 절편으로 먹는 방법도 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뇌두를 잘라낸다. 이때 한번 데쳐주면 쓴맛이 조금 사라진다. 데친 인삼을 썬다. 냄비에 인삼과 함께 설탕과 물엿을 7:3 비율로 넣고 졸여 절편으로 먹으면 된다. 

 

◇일부 질환자는 피하고, 카페인과 함께 먹지 말아야

인삼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 ▲머리에 열이 있고 두통이 잦은 사람, ▲폐결핵이나 기관지염 환자, ▲피부 두드러기가 잘 생기는 사람은 인삼을 피하는 게 좋다. 또 인삼은 커피, 녹차 등 카페인 음료를 인삼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9Nov
    by
    2019/11/09

    술이 뇌에 치명적인 이유는?

  2. 09Nov
    by
    2019/11/09

    치아가 찌릿찌릿…시린 이 예방법

  3. 09Nov
    by
    2019/11/09

    항암, 다이어트…양파가 좋은 이유

  4. 09Nov
    by
    2019/11/09

    침대에서 복근 만드는 법이 있다

  5. 09Nov
    by
    2019/11/09

    TV, 스마트폰…아이 뇌 성장 방해

  6. 06Nov
    by
    2019/11/06

    혼자만의 시간은…하나님께 나아가고, 생각하고, 자기 성장 위해

  7. 06Nov
    by
    2019/11/06

    디스크 맞을까, 아닐까? 까치발, 뒤꿈치로 걸어보라

  8. 06Nov
    by
    2019/11/06

    피부가 논바닥 갈라지듯...중년의 각질 피부증 아세요?

  9. 06Nov
    by
    2019/11/06

    살짝 넘어져도 뼈 다칠수 있다

  10. 06Nov
    by
    2019/11/06

    병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건강하기

  11. 06Nov
    by
    2019/11/06

    "김치유산균, 발모 촉진 효과"…연구 결과

  12. 06Nov
    by
    2019/11/06

    탈모의 계절...가을에 꼭 지켜야 하는 생활습관은?

  13. 30Oct
    by
    2019/10/30

    교육패러다임의 변화...개인의 Resilience(회복력)이 중요하다.

  14. 30Oct
    by
    2019/10/30

    인삼 5년 먹은 노인, 인지 기능 좋아

  15. 30Oct
    by 벼룩시장
    2019/10/30

    면역력 높이는 '인삼', 색다르게 먹어볼까

  16. 30Oct
    by
    2019/10/30

    환절기, 가을에 늘어나는 '코딱지' 고민…해결책은?

  17. 30Oct
    by
    2019/10/30

    치매 막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은?

  18. 30Oct
    by
    2019/10/30

    스스로 돈버는 노인여성, 치매위험 낮다

  19. 30Oct
    by
    2019/10/30

    나이들어 컴퓨터 친해지면 치매 예방

  20. 30Oct
    by
    2019/10/30

    고혈압, 당뇨병 약, 왜 평생 먹으라고 하는 걸까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06 Next
/ 1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