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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타고 산불 확산…주민 20만명 대피…유명 와인 양조장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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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급 강풍을 타고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캘리포니아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주민 20만명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고, 화재를 막기 위해 주민 230만명은 거주지역에 강제단전 조치가 시행됐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강풍으로 인해 동시다발적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산불 확산의 원인이 된 허리케인급 강풍은 최고 시속 164㎞ 이상에 달했다.

강풍에다 건조한 날씨가 겹치면서 규모와 범위 면에서 전례가 없는 산불 발화 조건이 만들어졌다고 당국은 분석했다.

현지 기상청은 2년 전 대형화재 당시 최대 시속 144㎞ 강풍이 반나절 동안 계속됐는데, 이번 강풍은 더욱 강력하고 하루 반나절 이상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불은 이미 3만 에이커를 집어삼켰고, 79개의 구조물을 태웠다.

특히 화마가 북부의 와인 산지인 소노마 카운티를 덮치면서 1869년에 지어진 고급 와인 양조장인 '소다 록 와이너리'가 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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