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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 지적장애 여성을 강간한 후 임신시킨 60대 장애인 상담 전문가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버지니아주 페어펙스 법원은 최근 피해 한인 여성을 강간해 임신시킨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버나드 베츠 킹(62)에게 법정 최고형인 종신형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한 커뮤니티 센터에서 장애인 행동관련 전문가로 근무하고 있던 베츠 킹이 2년 전 5살에 불과한 피해 한인 여성을 성폭행했다.

피해 여성은 그해 10월 정기 건강검진을 받던 중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지만 지적 수준이 너무 낮아 임신이 무엇인지, 누가 임신을 시켰는지를 알지 못했다. 

피해여성은 제왕절제술을 통해 여자아이를 낳았으나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지 못했다.

그런데 종신형을 선고받은 문제의 킹이 작년에 12세의 정신연령을 가진 22세 정신지체 여성을 또다시 임신시켰고, 이 여성이 킹을 가해자로 지목하자 모든 범행이 탄로난 것이다.

이 피해 여성은 지난해 아이를 출산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태어난 아이와 킹의 DNA 대조검사를 실시해 99% 일치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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