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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시장 활황…상위 1% 35.5조불 보유…중산층 전 재산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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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의 소득 불평등이 심화하면서 상위 1% '슈퍼리치'의 자산 규모가 40% 중산층 계층의 자산 규모에 육박하는 규모로 불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불룸버그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통계를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다.

올해 6월 말 현재, 자산순위 상위 1%는 총 35조5천억 달러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과 주식, 뮤추얼 펀드, 연금, 개인사업체 등 모든 자산을 포함한 수치다.

주식, 뮤추얼펀드 자산이 13조3천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개인사업체 자산이 7조6천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자산순위 상위 10~50% 구간을 구성하는 40% 중산층의 자산 36조9천 달러에 거의 육박하는 규모다.

슈퍼리치와 달리, 중산층 자산은 주로 부동산(12조2천억 달러)과 연금(11조8천억 달러)으로 구성됐다. 저금리도 불평등을 심화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일반적인 중산층 가계의 이자 소득은 줄어든 반면, 저금리 속에 증시는 호황을 거듭하면서 부유층의 자산은 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상위 1%는 미국 기업 지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지난 10여년간 주가 상승의 혜택은 대부분 상위 1%에 돌아갔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하위 50% 계층은 가계 부채의 35.7%를 차지하고 있지만, 자산 비중은 6.1%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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