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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인근 애난데일 불체자 2명, "권리 침해당했다" 소송제기

 

불법체류자.png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버지니아 등 전국 9개주에서 불체자 급습 단속을 벌인 가운데 단속을 당했던 애난데일 불체자 2명이 ICE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이민자 권익 단체 ‘Legal Aid Justice Center(LAJC)’는 단속 당시 애난데일 아파트에 살다가 끌려간 40대 라티노 마이노어 툰-코스와 호세 사푸트 등 2명을 대신해 당시 단속에 참여했던 ICE 요원 5명을 상대로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에 소송을 당한 ICE 요원은 모두 5명이다.
LACJ는 이민국 요원들은 이민법이나 어떠한 종류의 법도 위반했다는 합리적인 의심없이 장시간 구금할 수 없다는 수정헌법 제4조를 위반했다며 ICE 요원들은 새벽 6시30분경 직장을 가려고 아파트를 나서던 툰-코스와 사푸트를 그들이 잡으려던 다른 엉뚱한 불체자들과 혼동해 장시간 구금했다고 주장했다.
단속 당시 ICE 요원들은 경찰을 피해 달아났던 다른 20대 불체자 형제 2명을 체포하기 위해 툰-코스의 아파트를 급습했으나 이미 그들은 5년전 이사간 상태였고, 툰-코스는 자신의 아파트로 끌려 들어가 취조를 당한 후 ICE 단속 차량인 흰색 밴에 태워져 로톤 인근 시설로 끌려가 하루 종일 구금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2명은 모두 불체자들로 내년 1월 추방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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