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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상징인 ‘황소상’을 뉴욕증권거래소(NYSE) 근처로 옮기는 안을 추진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뉴욕시 당국은 '황소상'을 현재의 볼링 그린 파크에서 군중에게 더 안전한 NYSE 근처로 재 배치하는 계획안에 착수했다고 이 황소상을 만든 조각가 오르투로 디 모디카 측 대변인이 밝혔다.

디 모디카 디 블라지오 뉴욕시장과 1차 모임을 가진 후 뉴욕시 관계자들과의 후속모임에서 뉴욕증권거래소 근처 새로운 장소에 황소상을 옮기기 위한 당국의 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황소상을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은 뉴욕증권거래소가 부담하기로 했다.

황소상을 옮기는 것은 뉴욕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다.

2017년 맨해튼에서 트럭이 자전거도로로 돌진해 8명이 숨지는 테러가 발생한 이후 군중이 많이 찾는 황소상이 테러의 목표물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 청동으로 만든 황소상은 1989년 12월 뉴욕증권거래소 앞에 기습 설치됐다가 증권거래소 간부들의 불만으로 퀸즈의 한 부지로 옮겨졌으며, 이후 디 모디카가 뉴욕시와 논의해 현재의 장소에 자리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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