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7%는 매우 취약, 54% 돈문제…중산층 20%, 지출이 더 많아

 

111632.jpg

 

미국경제의 장기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민들 중 71%는 여전히 돈문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17%는 주거비는 물론 식료품 비용까지 대지 못할 정도로 극히 위험하고 54%는 전기료나 전화료 등 매달 납부해야 하는 공과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등 적어도 한가지의 돈문제를 겪고 있다고 대답했다.

미국경제가 불경기 탈출후 10년이상 성장세를 유지하고 반세기만의 최저 실업률을 기록하는 등 경제 호황을 이어가고 있으나 미국민들의 70%나 돈문제, 생활고에 빠져 신음하고 있다.

또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민 10명 중 4명은 주거비와 식비를 대기가 매우 버거운 상태라고 호소하고 있다.

렌트를 살고 있는 가구의 25%는 렌트비 내기가 힘겨운 상황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이같은 경제난, 생활고는 중산층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CBS 뉴스는 지적했다.

연소득 3만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인 중산층 근로자들 중에서도 20%, 즉 5명당 1명은 버는 것보다 더 쓰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는 버는 것 보다 생활비가 더 들기 때문에 주로 신용카드 빚이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음을 의미하고 있다.

미국민들 가운데 여성의 20%, 남성의 13%가 돈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밝혀 여성들이 더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민들의 가계 부채는 2019년 2분기 현재 14조 1000억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20분기 연속으로 늘어나고 있다.

주택 모기지가 9조 4000억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학자금 융자가 1조 6000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어 자동차 할부금융이 1조 3000억달러, 신용카드 사용액이 1조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1317 고 구본무 LG회장, 타계전 마지막으로 50억원 추가 기부 file
1316 고가 청바지 브랜드 '트루릴리전' 파산보호 신청 file
1315 고객 지출 줄자…소매·요식업체 인하 경쟁
1314 고금리-최저임금…'한국의 실버세대 파산' 우려 file
1313 골드만삭스 "10년뒤 쯤 석유 부족 사태 올 수도 file
1312 골드만삭스 가상화폐 투자 철회 file
1311 골드만삭스, 美 4분기 성장률 하향 조정…세계경제 위기? file
1310 골목 점포서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공시킨 자영업자들 file
1309 공급부족에 美주택 매매가격 최고…1월 주택 거래 0.6% 상승 file
1308 공유오피스 신화 <위워크>, 파산보호 신청
1307 공포로 다가온 미국 대선…금, 국채 베팅이 늘었다 file
1306 공화당 맥코넬 "조속히 중국과의 무역전쟁 해결해야" file
1305 광고비 5조, 초저가 상품...중국 이커머스 <쩐해전술>, 세계가 비명
1304 광군제로 본 중국의 소비패턴…美블랙프라이데이 10배 file
1303 광군제에서 한류가 밀렸다...수입상품 순위 5위로 떨어져 file
1302 광주 맛집 ▶전국구 맛집 발돋움… '뉴욕브레드' 김유번 대표 file
1301 교육노동 위원회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법안 통과 file
1300 교촌치킨, 한국선 매장수 1위지만…해외는 고전 file
1299 구글 '암호화폐 광고' 재허용 결정 file
1298 구글 2017년 세금 피하기 위해 소득 버뮤다로 이전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