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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주에서 발생…치료비 위한 기금 1만8천불 모여

 

자동차 창문.png

 

만 2세 유아가 혼자 차창을 여닫다 창틈에 목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미국 인디애나 주 라파예트의 로건 밴더클리드(2)가 지난주 아버지의 자동차 안에서 자동버튼으로 창문을 여닫다 목이 끼면서 질식해 뇌손상을 입은 지 일주일 만에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사고 당일 로건은 누나 켄드라(5)와 함께 아버지를 따라 점심 외식을 하고 가족 농장으로 돌아왔다. 
아버지는 농장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잠들어 차 안에 에어컨을 켜두고 주시하면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농기계를 세차했고, 그 사이 깨어난 로건이 창문으로 고개를 내민 채 자동차 창을 올리는 버튼을 눌러 그만 목이 끼고 말았다. 아버지는 “로건의 머리가 차창 밖에 나와 있고 목이 창틈에 끼어있는 것을 목격해 달려갔지만, 이미 숨이 멈춰있었고, 맥박도 뛰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 기금모금 사이트 `GoFundMe.com’에는 의료비 충당을 돕기 위한 페이지가 개설돼 1주일 만에 1만8천여달러가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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