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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사업 강화 위한 포석…2011년에도 이탈리아 보석업체 불가리 52억불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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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글로벌 사업확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미국 주얼리 기업 티파니와의 인수, 합병을 성사시켰다.

로이터통신은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LVMH가 티파니 주식을 주당 135달러로 값을 매겨 총 16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공동성명을 통해 "티파니와의 인수는 전 세계 보석 시장에서 LVMH의 입지를 강화하고 미국 내 존재감을 더욱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등을 포함해 70개가 넘는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는 세계적인 부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지휘 아래 공격적으로 세를 불려가고 있다. 패션뿐만 아니라 레저, 주얼리 등 분야를 넓혀 진정한 글로벌 명품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지난해 12월에는 고급 호텔 리조트 체인인 벨몬드를 32억달러에 인수했다. 주얼리 부문에선 2011년 이탈리아 보석업체 불가리를 52억달러에 매입했다.

1837년 설립된 티파니는 지난해 기준 4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미, 중 무역갈등과 미국 달러화 강세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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