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남편:아내 수입 6:4 일때 가장 안도…부인 소득 40%서 너무 적어도 스트레스

112620.jpg

 

미국가정에서는 가계소득이 남편 6대 부인 4의 비율일 때 심리적으로 가장 안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부인의 소득이 40%에 훨씬 못 미치거나 반대로 너무 많이 벌어도 남편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뉴스는 미국인 부부 6000커플들을 대상으로 15년간이나 연구 조사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연봉 10만달러를 벌고 부인이 6만 5000달러를 버는 미국가정에서는 총가계소득이 16만 5000달러이고 비율이 6대 4가 되는데 가장 스트레스 안받고 안도하는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하지만 부인 소득이 40%를 훨씬 넘어 남편보다 너무 많이 벌거나 반대로 훨씬 적거나 남편이 거의 전부를 책임질 경우 남편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인이 전업주부로 남편이 가족 생계를 거의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을 경우도 부담이 가중되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결혼 전부터 이미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벌고 있었다면 그 남성은 여성 고소득을 이미 알고서 결혼한 것이므로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여성들 30% 이상이 현재 남편과 같거나 더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80년 12%에서 3배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미국내 여성들은 아직 남성들이 1달러를 벌때 80센트를 받는데 그쳐 성별간 임금격차가 해결되지 않고 있지만 고학력, 숙련기술로 고위직에 오르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맞벌이가 통상적일 것 같은 미국인들은 전통적인 생각으로 남성의 25%만 여성의 가계 경제 기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어 아직은 가정의 생계는 남편이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07 미국서 30만불 이하 매물 거의 없어 file 2019.10.12 7321
2506 뉴욕서 절대 감염되면 안되는 이유 file 2020.03.28 7322
2505 집에 침입한 강도 때려눕힌 82살 '보디빌더' 뉴욕 할머니 화제 file 2019.11.26 7323
2504 '미국서 일하기 좋은 직장' 1위는 허브스팟 file 2019.12.15 7323
2503 미국내 합법이민, 2배로 증가한다 file 2021.03.09 7323
2502 연방대법원 “집에서 하는 성경공부·기도모임 제한 부당” file 2021.04.13 7326
2501 美플로리다 총격사건…10여명 사상 file 2018.08.28 7329
2500 美이민국, 졸업 후 현장실습(OPT) 온라인 신청 허용 file 2021.04.19 7329
2499 "한국인의 진미"…캘리포니아 해변 주민들, 밀려든 '이것'에 충격 file 2019.12.23 7330
2498 미국 창업 친환경 주, 뉴욕 39위.뉴저지 50위로 최악 file 2017.07.07 7331
2497 울고있는 아기소녀에…불법이민자돕기 모금 1,800만불 쇄도 file 2018.06.23 7331
2496 뉴저지주 세입자 퇴거소송 급증…4월이후 1만5천여건 달해 file 2020.07.17 7333
2495 트럼프행정부의 새 추산…'불법이민자 2200만명이나 된다' 논란 file 2019.10.19 7334
2494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미국에 대유행 유발시킬 가능성 높아 file 2021.01.29 7334
2493 미-중 무역전쟁 후 중국인들의 美방문 감소로…. file 2018.11.04 7335
2492 “미국도 20대는 걱정ㆍ불안이 가장 많은 세대” file 2019.05.27 7336
2491 미국의 주택 중 63%는 주택 구입이 비용면에서 렌트보다 저렴 file 2021.01.20 7336
2490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0파운드' 초대형 메기 잡혀 file 2017.07.14 7337
2489 자동차 거리, 전기 비행기로 대체될 것 file 2020.07.10 7337
2488 美 항공기서 난동 피우던 승객, 승무원이 와인병 휘둘러 제압 file 2017.07.11 7339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