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12602.jpg

 

쿠키나 케이크 등 당분이 많이 든 식품들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8.5%가 당뇨병을 겪고 있다.
 
1. 운동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신체 활동을 늘리려면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이 놀라운 효과를 주는 운동으로 꼽힌다.
 
2. 섬유질 식품 먹기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체중을 줄이고,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추고, 혈당 수치를 개선시키는 세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당뇨병 위험도 자연스럽게 낮아진다. 
 
3. 충분한 수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팀에 따르면, 만성적인 수면 박탈은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연구팀은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발병을 늦추려면 수면 권고안을 잘 따르라”고 말했다.
 
4. 좋은 지방 섭취
연구에 따르면, 식단에서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많이 든 식품을 불포화지방 식품으로 교체 했을 때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됐다.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 견과류 등은 불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한 식품이다.
 
5. 가당 음료 절제
3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당분이 첨가된 음료를 한개 이상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26% 증가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첨가된 음료는 되도록 줄이는 게 좋다.
 
6. 스트레스 관리
만성 스트레스는 신체를 상하게 하지만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 만성 스트레스가 수치가 높으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이나 명상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완화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걷기만 해도 혈압, 혈당 떨어진다…올바른 '걷기 자세'는?

    걷기 운동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특별한 기술도 필요 없어 실천이 쉬운 대표적 운동이다. 최근에는 매일 30분 걷기가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나왔다. 단, 걷기도 바른 자세로 시도해야 효과적이다. ◇걷기, 혈관 탄력 높이고 당뇨병 예...
    Date2019.12.10
    Read More
  2. 의사가 안 먹는 음식 1위는 탄산음료

    탄산음료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헬스조선이 의사, 약사, 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되도록 피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설문한 결과에서도, 탄산음료가 1위(42명)를 차지했다. 당분 함량이 과도하게 많고, 탄산이 식도를 자극하고, 포만...
    Date2019.12.10
    Read More
  3. 체내염증 유발, 또는 완화하는 음식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만성 염증'은 심뇌혈관질환, 암, 우울증, 치매를 유발하며 만병의 근원으로 작용한다. 만성 염증을 예방하려면 체지방을 줄이고, 몸을 움직이고, 과식을 막는 등 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습관 교정...
    Date2019.12.10
    Read More
  4. No Image

    입에 고이는 침 뱉을까, 삼킬까?

    우리 입속에는 자연스럽게 침이 고인다. 침은 90% 이상의 물과 다양한 유기물질 및 무기물질로 구성돼 있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약 1.5L의 침을 분비한다. 그런데 이 침을 뱉는 게 좋은지, 삼키는 게 좋은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연구 결과를 보면 침은...
    Date2019.12.10
    Read More
  5.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여기는 5가지 신호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여기는 5가지 신호’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영적 훈련 가운데 성장하고 있다. 사도행전 2장 42절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
    Date2019.12.07
    Read More
  6. 나이 60은 제 2의 청년기…70은 황금기라고 믿어라

    "전반기 인생이 별로라도 생각되도…후반기 인생을 잘 살면 성공" 어렸을 적 어른들로부터 들은 지혜로운 가르침 중에 이런 말들이 있다. “인생은 시작이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인생의 온갖 ...
    Date2019.12.07
    Read More
  7. 심장에 나쁜 음식 vs 좋은 음식?

    ◇심장에 나쁜 음식=튀김, 도넛, 밀가루, 가공육 심장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음식은 트랜스 지방이다. 트랜스 지방은 체내 염증 물질을 증가시켜 혈관의 기능을 망가뜨리는데, 심장 세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협심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안 ...
    Date2019.12.07
    Read More
  8. 자전거,등산,수영… 유산소 운동이 건강에 독이 될 때

    유산소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도 본인의 상태에 맞지 않게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등산 등산은 심폐지구력이 약한 사람이 하면 좋다. 등산할 때 보행속도를 빨리 하는 등 운동 강도를 늘리지 않...
    Date2019.12.07
    Read More
  9. "미칠듯한 두통"…뇌동맥류, 혹시 나도?

    일교차 큰 겨울에는…뇌혈관 부풀다가 터져 최근 과도한 업무에 시달렸던 40대 남성 A씨는 일주일 새 두통이 심해지는 것을 느꼈다. 평소 고혈압이 있어 스트레스받으면 머리가 아프긴 했지만, 이번에는 그간 느꼈던 두통과 달리 머리가 깨질듯하고 구역...
    Date2019.12.07
    Read More
  10. 연말에…'간 건강' 지키는 음주법은?

    얼굴 빨개지는 사람에게 술 권하면 안 돼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대사물질이 만들어진다. 우리 몸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위해 'ALDH'라는 효소를 생성하는데, 과음하면 효소의 분해 능력에 과...
    Date2019.12.07
    Read More
  11. 사우나로 살을 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없다”. 샌프란시스코의 심장병 전문의 리타 레드버그 박사는 사우나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살 빼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멘스 헬스’에 밝혔다. 사우나를 자주 하는 사람은 덜 하는 사람보다 수명이 길...
    Date2019.12.07
    Read More
  12. 자전거 많이 타면 성기능에 문제 생길까?

    '자전거 타기가 성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속설이 있다. 정말 그럴까? 아마추어 자전거 동호회 회원과, 일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비교했더니 아마추어 동호회에 있는 사람이 성기능이 조금 더 떨어졌다는 논문이 있다. 논문에서는 자전거 안장 부위...
    Date2019.12.07
    Read More
  13. 립스틱 등 화장품 미생물 오염 심각해

    립스틱, 뷰티 블렌더 등 화장품의 미생물 오염이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아스톤대 연구팀은 참가자들로부터 사용하던 화장품을 기증받아 립스틱, 립글로스,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뷰티 블렌더 등 5가지 화장품의 미생물 오염 정도를 분석했다....
    Date2019.12.07
    Read More
  14. 젊은 세대가 20년 후 100만달러 모으고 은퇴하려면?

    8% 수익률로 매월 $1,686달러 저축해야 가능…가능하면 일찍부터 시작해야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을 갖거나, 스스로 창업하거나, 자영업을 시작한 젊은 세대들이 미국에서 20년 후에 최소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를 모으기 위해선 매달 얼마의 소득이...
    Date2019.12.03
    Read More
  15. 윗배부터 '울룩불룩' 접히면 위험

    아랫배만 나왔다면 자세교정 필요해 뱃살이 나온 유형에 따라 건강에 해로운 영향은 다르다. 울룩불룩 접히는 뱃살, 동그랗게 나온 뱃살, 아랫배만 볼록 나온 뱃살 등 다양한 뱃살이 있다. ◇윗배부터 울룩불룩 접히는 뱃살 폐경 후 여성에게 많은 유형으로, ...
    Date2019.12.03
    Read More
  16. 달걀의 콜레스테롤 걱정하지 말라

    "삶은 달걀 1~2개 아침식사로 좋아" 최근 달걀의 콜레스테롤 논란이 잦아들고 있다. 국내외에서 달걀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는 큰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내 식생활 정책을 주도하는 미국 정부의 식생활지침자문...
    Date2019.12.03
    Read More
  17. 나이 들면 새벽부터 눈 떠지는 이유

    나이 들수록 아침잠이 없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일찍 잠에 드는 수면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젊은 층은 바쁜 생활을 하는 탓에 늦게 잠들지만, 고령자는 시간이 여유로워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경향이 있다. 일찍 자면 당연히 일찍 일어나게 된다. 두 번...
    Date2019.12.03
    Read More
  18. 콩팥, 심장 문제?…발 붓는 이유

    1. 콩팥 질환: 당뇨나 고혈압 등이 있으면 콩팥(신장)이 혈액에서 노폐물을 필터링하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액에 필요 이상의 나트륨이 남아있게 되고, 우리 몸은 물을 붙잡고 있으려 한다. 중력의 힘 때문에 물이 아래로 내려...
    Date2019.12.03
    Read More
  19. 추워지는 날씨에 주의할 노인성 질환

    본격적인 겨울로 가는 길목, 부쩍 추워진 요즘 같은 때엔 노인성 질환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해 관절염 통증 또한 심해진다. 1. 뇌출혈 혈압은 운동할 때나 흥분할 때 올라가고, 쉴 때나 잠을 잘 땐 떨어진다. 혈압 변동은 자...
    Date2019.12.03
    Read More
  20. 약 유통기한 계산법은 어떻게 할까?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약은 '유효기간' 또는 '사용기한'으로 표시한다.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은 약 사용기한이라 함은 '제대로 보관했을 경우' '약을 개봉하지 않았을 경우'에만 해당한다는 것이다. 습...
    Date2019.12.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