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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구입말고 렌트하면 새 책의 20~30%...차보험, 건강보험도 아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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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4년은 모두 비용이다.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대학생이 아끼고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미주한국일보가 자동차보험, 건강보험에서 교과서, 디바이스 구입까지 다양하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들을 요약했다.

 
1. 교재 비용: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4년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책과 물품 구입에 연 1,240달러 가량을 지출한다. 이런 점에서 렌트나 중고책 구입을 권할 만하다. 수 백권에 달하는 교과서의 경우 카피본이나 디지털버전 모두 렌트가 가능하다. 교과서 렌트 사이트로는 Chegg, Knetbooks, CampusBooks,CheapestTextbooks.com,TextbookRentals.com, 등이 대표적이며 아마존도 렌트를 해준다. 한 학기 빌리는 렌트 비용은 새책의 20%~30%에 불과했다.
 
2. 학생 디스카운트: 대학생이 되면 그저 학생증을 제시하거나 이메일 주소만 제공해도 첨단의 테크놀러지를 구입하는 데서부터 영화 감상이나 휴가까지 수 백가지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다른 테크놀러지 아이템의 경우 스페셜 프라이스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운송업체 페덱스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일부 서비스에 대해 최대 30%를 할인해 주며 샘스클럽은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운영중이다. 매드웰, 바나나리퍼블릭, 톰스 같은 브랜드들도 대학생들 할인에 가세하고 있다. 학생 고객에게 20%를 할인해준다.
이밖에 대학생 할인 정보는 어포더블칼리지온라인(AffordableCollegesOnline)에서 찾을 수 있다.
 
3. 자동차 보험: 대학생 운전자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것은 ‘굿 스튜던트 디스카운트’다. 평균 학점이 B이상인 경우 회사에 따라 5~25%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대학생 자녀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에 다니고 있고, 자녀의 차량이 없다면 ‘원거리 학생’(distant student)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다,.
보험 샤핑 전문사이트 ‘인슈어런스 닷컴’(Insurance.com)에 따르면 이를 통해 연간 보험료를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 연간 주행거리가 1만마일 이하인 경우 할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4. 건강보험: 물론 다른 보험에서 이미 커버하고 있다면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건강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는 부모의 보험을 이용하는 것. 대학생이라고 해도 26세까지는 부모의 보험으로 커버받을 수 있다. 
또 부모가 회사를 통해 패밀리 건강 보험을 제공받고 있다면 대학들이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보험보다 더 저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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