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첫 경선 10주 앞두고 판세 요동...중도파 바이든 하향세, 진보파 워런 승산 부족

 

112617.jpg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마침내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해 첫 경선을 10주밖에 남겨두지 않은 대선 레이스가 요동칠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에서 9번째 부자이자 3선 뉴욕시장을 지낸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패배시키고 미국을 재건하기 위해 민주당 후보로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후보의 재산은 580억달러로 역시 억만장자인 트럼프 대통령 보다 17배나 많다. 

억만장자 답게 블룸버그 후보는 이번 한주간에만 3700만달러를 캠페인 광고비에 쏟아 부으며 공격적인 출정에 나섰다. 그는 또 후원금을 일절 받지 않는다고 밝혀 앞으로 최소 수억달러가 소요될 대선 캠페인 자금을 모두 개인돈으로 사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블룸버그 후보는 우선 민주당 경선에서 같은 중도파의 선두인 조셉 바이든 전 부통령이 하락세를 타고 있고 진보파 기수인 엘리자베스 워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낮은 본선 경쟁력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물리치기 어렵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는 선거전략을 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면서도 빌 게이츠, 워런  버핏 과 함께 3대 기부왕으로 꼽혀온 평판으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만 되면 내년 11월 3일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꺾을 파워는 있는 것으로 미 언론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인터넷매체 폴리티코 조사에서 블룸버그 전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가상 대결에서 43대 37%, 6% 차로 이길 것으로 조사돼  바이든, 워런, 샌더스 후보의 4~6%와 우세와 비슷하게 나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27 미국인 42% 비만…일부 주는 비만 50% 이상” 2023.03.25 4531
1726 미국인 43% "배우자에 숨기는 카드빚 있다"…TD 뱅크 설문 조사 file 2020.03.07 6865
1725 미국인 44%는 '저임금 노동자'…연소득 평균 $17,950 불과 file 2019.11.09 5720
1724 미국인 45% ‘미국, 기독교 국가 되어야’ 2022.11.05 4461
1723 미국인 47% 트럼프, 실패한 대통령 될것 file 2019.01.22 9013
1722 미국인 4명 중 1명 “1년내 실직 두려워”...갤럽 조사 역대 최고치 file 2020.04.24 7387
1721 미국인 4명중 1명은 은퇴할 생각이 전혀 없다 file 2019.07.09 7243
1720 미국인 500만명 이상이 두번째 백신주사 안 맞은 이유는? file 2021.04.26 6935
1719 미국인 54% "트럼프, 2020년 재선 성공" 응답 file 2019.06.11 8625
1718 미국인 54%, <미국에서 종교의 자유 쇠퇴하고 있다>고 답변 2022.07.23 4407
1717 미국인 55%, 코로나19 최악은 지금부터… file 2020.08.24 6730
1716 미국인 58%, "이민자 보다 '인공지능'이 일자리 뺏는다" file 2018.03.13 9292
1715 미국인 60% "비상금 1000달러도 없다"…최근 몇년간 비슷 2019.01.29 6869
1714 미국인 60% '추첨영주권' 반대한다 file 2017.11.14 9036
1713 미국인 63%, 북한이 한국 침공할 경우 미군 투입 지지 file 2021.10.08 5574
1712 미국인 66% “교회 밖에서 예배드려도 무관” 2022.09.23 3935
1711 미국인 66% 마리화나 합법화 찬성 file 2018.10.28 8655
1710 미국인 71%, “미국 잘못 가고 있다” file 2021.11.06 4961
1709 미국인 72% "불법체류자들 합법적으로 살게 해줘야" file 2019.08.17 6812
1708 미국인 73%, 천국 존재 믿어…62%는 지옥 있다고 생각 file 2021.12.04 5651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