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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입학 상담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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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간 안에 영어 실력을 쌓아 꿈을 이루세요" 

퀸즈 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Queensbo- rough Community College, QCC)가 비 영어권 학생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 '포토 오브 엔트리(Port of Entry program)' 등록을 받고 있다.

지난 1980년에 시작된 영어 전문 강좌 포토 오브 엔트리는 QCC의 대표적인 ESL및 토플 프로그램이다.

퀸즈 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플로렌스 우 체(사진) 아시안 담당 디렉터는 "성공적으로 IBT 토플반을 끝낸 학생들은 QCC 진학 시 토플을 면제 받을 수 있으며 CUNY 입학 상담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진행하고 있다"며 "분반 배정시험에 따라 레벨을 나누고 있어 학생 개개인의 실력 향상을 위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 디렉터는 이어 "비 영어권 학생들의 미국 대학 진학을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 이라며 "따라서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포트 오브 엔트리가 본인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의 이수 학생 중 70%가 QCC를 비롯한 뉴욕 시립대캠퍼스에 진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들 학생들의 진학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진학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포토 오브 엔트리 수업은 소수 정예반으로 구성돼 있다. 쓰기, 듣기, 말하기, 문법 등 각 분야별로 집중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I-20도 발급하고 있다.

2020년 봄학기 풀타임 프로그램은 2월3일~ 4월21일 까지 진행되며 현재 등록을 받고 있다. 

ESL 집중반과 토플 수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요일~목요일까지 12주 총 198시간이다. 1월 18일 이전 등록 시 75달러가 할인돼 I-20 학생은 1700달러, 일반의 경우 1,500달러다. 18일 이후 등록 시 I-20 학생은 1,775달러, 일반은 1,575달러다.

분반 시험은 1월 13일~ 18일까지 실시, 풀타임 여부에 따라 스케줄이 다를 수 있다. 회화와 문법, 작문 등 파트타임의 경우 2월 8일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각 코스당 300달러다. 

수업은 플러싱 센터  (39-07 Prince St. 2A)와 베이사이드 캠퍼스(Science Building Room #108 222-05 56 Ave. Bayside)두 곳에서 진행된다.

플러싱 사무실에 한국어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718-640-9200(Flushing), 718-281-5410(Bayside). 

poe@qcc.ccn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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