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이영훈 전 대표회장 등 전 임원 5명, 횡령 등 혐의 검찰 송치

by 벼룩시장 posted Dec 0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No Attached Image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조사위 고발…수재의연금, 호텔 회의비, 임원 거마비 사용 

여의도순복음교회측, 이영희 목사는 억울...한기총의 사무총장이 모두 전권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임원들이 업무상 횡령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한기총 전 조사위원회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영훈 전 대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 등 한기총 전 임원 5인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조사위는 당시 일부 임원들이 재난 성금이나 후원금 등 공금 약 3억원 등을 자기앞수표로 인출해 사용하는 등 횡령을 했다고 주장했다. 
2016년 포항 수해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의연금 4,590만원도 피해 지원금으로 쓰이지 않은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조사위는 당시 이 중 1,100만원은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임원 거마비 등으로 사용됐다는 게 조사위 측 주장이다.
또 2015년 3,477만원 규모로 모집된 네팔 대지진 구호 헌금도 사용처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이 외에 세계복음연맹(WEA) 행사 후원금 9천만여원, 부당 거마비 1억여원 등에 대한 횡령 가능성도 조사위는 제기했다.
한편 이영훈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이목사는 한기총 대표회장 재임 당시 공문서상 최후 결재자로 날인이 돼 있어 피의자로 지목받고 있다”며 “그러나 한기총은 관례상 재정 집행을 사무총장이 처리하며, 대표회장은 사후에 보고받고 결재하는 시스템”이라고 주장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599 암세포 '굶겨 죽인다'…한국 연구진, 글루타민 수송체 발견 한국의 연구진이 암세포에 영양분을 전달하는 수송체를 발견했다. 암세포에 영양 공급을 차단해 항암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연구재단... file 2019.12.24
1598 한진가 결국 '남매의 난' 시작됐다…상속세 부담이 발단 분쟁 길어지면 남매 지분 낮아 3월 주주총회서 경영권 잃을 수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형제간 공동경영을 강조한 ... file 2019.12.24
1597 LG전자, 35세 한인교수 임원 영입 인공지능(AI) 전문가…USC 컴퓨터공학 임재환 교수 강화학습 알고리즘, 딥러닝 접목한 영상지능 전문가 한국-미국 오가며 연구…인공지능 진화에 기... file 2019.12.23
1596 박미해 변호사, 이민사기 혐의로 18개월형...25명 허위 자료 제출 이민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인 여성 이민변호사에게 연방 법원이 18개월 형을 선고했다. 19일 연방 검찰은 고객들의 이민 신청 서류 등을 허위로 만들어 이민 당국... 2019.12.23
1595 재미한인작가의 소설, 뉴욕서 도서 대여순위 '6위' 랭킹 2세여성 이민진씨 소설 '파칭코', 뉴욕공립도서관, 2019 탑10에 포함돼 뉴욕공립도서관(NYPL)이 발표한 2019년 전체 도서대여 순위 탑 10에 한인 작가 이... file 2019.12.23
1594 한국, 미국산 무기구매 '세계 4위' 지난 10년간 7.3조원 구입…일본의 거의 2배 한국이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미국산 무기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방위비 분담금을... file 2019.12.23
1593 연말에 부쩍 많아진 지인들의 병 소식 연말이 되면 주변 지인들의 아픈 소식 더 들려와 연말은 아픈 이를 위한 삶을 다시 그려보는 시간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지인들이 한두명씩 아픈 소식이 들려오고... file 2019.12.23
1592 "한인사회 미래 위한 박물관 설립에 초석이 되겠습니다" LA에 세워질 한미박물관 건립 위해 총 250만불 기부한 홍명기 M&L재단 이사장 LA의 홍명기 M&L재단 이사장(사진)이 한인 이민사에 획기적인 한 획을 긋는... file 2019.12.23
1591 부친 탄생 100년 맞아, 고려대에 102억원 기부한 네 딸 고려대 전신 보성전문학교 나온 고 정운오씨, 한강관광호텔 세워 자수성가 고 정씨 가족들 "생전 늘 인재 후원 말씀…작고 31년만에 아버지 뜻 이뤄" 작고... file 2019.12.23
1590 야구스타 누적 연봉 1위 추신수 1724억 2위 박찬호 1025억, 3위 류현진…이승엽 427억 올 시즌을 마친 뒤 LA 다저스에서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은 류현진은 새로운 대형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file 2019.12.23
1589 "눈 깜짝 하면 수천만원 껑충"…강남 학세권 전셋값 급등 입시제도 개편 발표 이후부터… 전세금 실거래가 1억 이상 급등 강남 아파트 전세금이 무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다. 새 아파트, 오래된 아파트를 가리지 않... file 2019.12.17
1588 한국의 1억원 이상 기부왕, 11년만에 360배 증가한 2200여명 60대가 673명으로 가장 많아…20, 30세대 젊은 기부왕도 138명이나 돼 지난해 회원 수 2000명을 넘긴 아너 소사이어티는 한국내 최대 규모의 고액 기부자 ... 2019.12.17
1587 한인 한의사 부부, 여객기 기내에서 저호흡증 환자 살려 한국에서 LA로 가던 아시아나 항공 기내…저호흡증 응급환자를 침으로 치료 인천발 LA 행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한인 한의사 부부가 저호흡증으로 실신한 한... file 2019.12.17
1586 세계 1위 한국 LTE 속도, 뉴욕의 4.4배 한국 LTE 속도가 세계 주요국 대비 압도적으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와이파이 속도도 월등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한국 평... 2019.12.17
1585 주거비, 학자금 대출 '빚뿐인 한국청년'…20대 우울증 9만명 빈곤청년 인권상황 실태 조사…저임금 기준 월수입 140만원 미만 46% 돈없어 병원도 못가 22%…팍팍한 삶...최소한의 기본 생활권 보장 필요 회사원 ... file 2019.12.17
1584 손흥민 유니폼 받은 우크라이나 팬 하루만에 온라인 경매에서 474만원에 팔아 치워 손흥민(27)이 선물한 유니폼을 받은 우크라이나 팬이 유니폼을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팔아 논란이 일고 있다. 세... file 2019.12.15
1583 민노총, 사회적 기업 '전주비빔빵'에 "경영권 내놔라" 으름짱 노조, 대표직-지분 포기 서명 요구…고용부, 회사측 잘못없다 '무혐의' 전북 전주시의 유명 빵집인 ‘전주비빔빵 카페’(회사명 천년누... file 2019.12.15
1582 "제2의 한국전쟁 가능성 커졌다" 경고 국방분야 권위자인 하버드대 그레이엄 앨리슨 교수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미 국방부 차관보를 지낸 그레이엄 앨리슨 미국 하버드대 교수(사진)가 핵, 미사일 문제를... file 2019.12.15
1581 영주권자 한인 젊은이들, 한국 군대 자원 입대 크게 늘어 올해 700명…한국병무청, 복무 중 거주국 방문, 입영시기 편의 제공 영주권자 신분의 한인 젊은이들의 한국군 자원입대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 file 2019.12.15
1580 "물 끓이는 텀블러로 자동차에서 라면 먹을 수 있다" 친환경 소재의 유로 'ESL텀블러'…섭씨 30~90도 온도 설정 가능해 최근 한국의 한 TV 예능프로그램에서 ‘ESL텀블러’(사진)가 방송을 ... file 2019.1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