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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00명당 3.7%로 인종 별 1위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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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이 인종, 민족별로 자살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수년 간 미국내 한인 자살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등 한인사회의 정신건강 실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이 미국 내에 한인 자살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에 한인들의 사망 100건 당 사망원인이 자살인 경우가 15개의 인종, 민족 중 3.7%로 가장 높게 나왔다.

한인이 3.7%로 가장 높은데 이어 아시아, 태평양계 전체가 3.6%로 두 번째로 높았다. 

또 아메리카 원주민(3.1%), 괌(3.0%), 사모아계(2.3%), 인도계(2.2%), 베트남계(2.0%)의 순으로 나타났고, 이밖에 히스패닉은 2.0%, 백인은 1.8%, 중국계는 1.7%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나이대인 25-34세 사이의 한인 자살자수가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5-44세 사이의 한인 36명이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얼마 전에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한인 남녀가 차량 안에서 모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

정신건강국 관계자들은 아직까지도 이른바 ‘정신질환’을 수치로 여기는 사회적인 낙인에 대한 두려움과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한인들이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숨기고 도움을 구하지 않아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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