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사망 100명당 3.7%로 인종 별 1위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분석 결과

 

120741.jpg

 

 

미주 한인이 인종, 민족별로 자살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수년 간 미국내 한인 자살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등 한인사회의 정신건강 실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이 미국 내에 한인 자살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에 한인들의 사망 100건 당 사망원인이 자살인 경우가 15개의 인종, 민족 중 3.7%로 가장 높게 나왔다.

한인이 3.7%로 가장 높은데 이어 아시아, 태평양계 전체가 3.6%로 두 번째로 높았다. 

또 아메리카 원주민(3.1%), 괌(3.0%), 사모아계(2.3%), 인도계(2.2%), 베트남계(2.0%)의 순으로 나타났고, 이밖에 히스패닉은 2.0%, 백인은 1.8%, 중국계는 1.7%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나이대인 25-34세 사이의 한인 자살자수가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5-44세 사이의 한인 36명이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얼마 전에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한인 남녀가 차량 안에서 모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

정신건강국 관계자들은 아직까지도 이른바 ‘정신질환’을 수치로 여기는 사회적인 낙인에 대한 두려움과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한인들이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숨기고 도움을 구하지 않아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95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3254
2494 식물인간여성이 아기 출산한 병원의 모든 남성 DNA조사 file 2019.01.11 7749
2493 "무관용 이민정책, 올해 1월부터 이미 실행되고 있다" file 2019.01.11 8830
2492 뉴욕 상인들 인건비 폭탄으로 운영난 가중 file 2019.01.11 6554
2491 뉴욕시, "이민자 포함 전 주민 의료보험 제공" file 2019.01.11 7929
2490 NJ 레오니아도 1회용 스티로폼 용기 금지 file 2019.01.14 10278
2489 트럼프, 민주당 압박 "워싱턴 돌아오라" file 2019.01.15 7708
2488 아마존 베조스 회장 '불륜녀'도 이혼 file 2019.01.15 11581
2487 트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일단 보류 file 2019.01.15 8359
2486 로스엔젤레스 교사 노조 협상 결렬 file 2019.01.15 8791
2485 뉴욕시 에어비엔비 업체 고발 file 2019.01.15 9377
2484 미중 갈등에도 중국인의 美주택 구입 증가 file 2019.01.15 7377
2483 러시아 스캔들 수사 보도 후 트럼프 대통령 FBI 비난 file 2019.01.15 8527
2482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 당시 통역사 노트 압수 file 2019.01.15 9433
2481 미 잠수함장 매춘부 고용으로 지휘권 박탈 file 2019.01.15 8286
2480 트럼프, 대학 풋볼 챔피언 백악관 초청 file 2019.01.19 6968
2479 사상 최장 셧다운으로 파장 커지고 있어 file 2019.01.19 6829
2478 연방정부 셧다운에도 캐러밴 미국행 file 2019.01.19 7714
2477 명문 사립대 편입학은 전체 입학생 5.2% 불과 file 2019.01.19 7937
2476 전국 학생들 가장 큰 고민은 교내 충격 file 2019.01.19 8353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