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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은 시범 운행 중…사고 줄이고 오염 완화…기술적 한계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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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에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대중교통 시스템에 자율주행차 도입을 속도 내고 있다.

코트라 뉴욕무역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각 주정부와 카운티, 시 정부 주도로 자율주행 차량을 대중교통 시스템에 도입하려는 시도와 함께 시범 운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최대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뉴욕-뉴저지 교통공사(MTA)도 자율주행 버스 시범운행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트로이트, 워싱턴 DC,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올랜도, 피닉스 등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 자율주행버스 서비스가 일반 주민들을 상대로 제공되고 있는데 실제 도로에서는 운행되는 차량은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파일럿 단계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뉴욕에 이어 미국 2위 도시인 LA도 시 정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 도입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특히 LA의 경우 지하철 규모는 아직 미비하지만 대중 버스 노선은 전국 최대 규모 중 하나라서 자율주행 버스 운항에 가장 이상적인 도시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경제적, 환경적 이점으로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도입되는 현상은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미국 내 각 정부는 자율주행 버스의 도입이 출 퇴근 시간 차량 정체를 완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경 측면에서도 자율주행 버스는 대부분 전기나 하이브리드 방식이어서 대기오염 완화에 크게 개선하고 있다.

그러나 자율주행자의 대중교통 도입의 필요성은 크지만 기술적 한계와 규제가 즉각적 도입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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