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사회적 기업 '전주비빔빵'에 "경영권 내놔라" 으름짱

by 벼룩시장 posted Dec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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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대표직-지분 포기 서명 요구…고용부, 회사측 잘못없다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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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 유명 빵집인 ‘전주비빔빵 카페’(회사명 천년누리푸드) 피켓을 든 시위대 6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천년누리지회 옛 노조원들이었다. 장윤영 천년누리푸드 대표(48)는 “경영권을 빼앗으려는 노조의 조직적인 음해와 공작”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천년누리푸드는 2015년 4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직원 36명이 연매출 20억 원을 일으키는 전북의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다. 

천년누리푸드에 따르면 직원 약 20명은 8월 말 노조를 만들어 민노총에 가입했다. 학생 운동권 출신인 장 대표는 처음엔 ‘노조도 필요하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조는 9월 말부터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와 함께 장 대표에게 주식을 양도하고 경영권을 포기하라고 요구했다.  또 일부 노조원은 장 대표를 폭행해 전주지검의 조사를 받고 있다. 장 대표는 “악덕기업으로 비치면서 매출이 30% 넘게 하락하고 최근 10곳의 거래처와 거래가 끊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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