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힐튼, 인터컨티넨탈, 베스트웨스턴, 윈덤 등 글로벌 호텔체인 포함

"성매매 피해자에 아동도 포함…호텔 내 억류당해 폭행까지 당했다"

 

121426.jpg

 

 

 

세계적인 호텔 업체들이 객실에서 성매매가 벌어지는데도 이를 막지 않고 오히려 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텔 성매매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13명의 여성은 이런 주장과 함께 12개 유명 호텔 체인을 상대로 미국 오하이오주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당한 업체들은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 베스트웨스턴 호텔&리조트 등 세계적인 고급호텔 체인들이다.

피해 여성들은 이들 호텔이 자사 객실에서 여성과 아동이 성매매되고 있다는 '경고 신호'들을 알고도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여성들을 대리해 소송을 진행하는 뉴욕 소재 로펌 '바이츠 앤드 룩센베르크' 는 소장에서 해당 호텔들이 "성매매를 위한 장터를 제공해 금전적인 이윤을 얻었다"고 밝혔다.

로펌은 이를 "업계 차원의 실패"로 규정하며 "이런 공동의 불법행위는 호텔 내 성매매를 급증시켜, 전국적 유행병과 같은 상태에 이르게 했다"고 적시했다.

로이터는 “이번 소송이 오랫동안 성매매의 온상으로 지목돼온 호텔 업계가 집단적인 법적 대응에 직면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고소인 중 한 명은 자신이 26살이던 2012년 윈덤 호텔 내 여러 장소에서 6주간 억류돼 있었으며, 이 기간에 당한 폭행으로 코가 두 번 부러지는 등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인들은 "미국에서 호텔 성매매가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람들이 알길 바란다"며 "수상한 호텔이든 좋은 호텔이든, 어디에서나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87 미국인이 일본서 토막살해…피해자는 20대 여성 file 2018.02.27 9326
1686 미국정부, 신입 유학생 100% 온라인 수업시 입국 금지시킨다 file 2020.08.03 6571
1685 미국집 사기 점점 어려워진다 file 2018.08.26 9666
1684 미국판 <기생충>…지하실 거주민들 피해 심각 file 2021.09.04 4459
1683 미국판 스카이캐슬…美명문 캘리포니아대서 무더기 입시부정 적발 file 2020.09.28 6589
1682 미국하원, 대통령 탄핵절차 개시 불가피 file 2018.12.11 9320
1681 미군 국경지대 캐러밴에게 최루탄 발사 file 2018.11.27 7215
1680 미군 현역 성전환 첫 수술 진행…앞으로도 계속 허용? file 2017.11.21 8757
1679 미등록 총기(유령총) 단속 강화…바이든, 취임 후 첫 총기 규제 조치 file 2021.04.13 5798
1678 미래학자 프레이 "향후 10년간 전세계 대학 절반 사라질 것" file 2020.01.27 7073
1677 미법원 "불법체류자 낙태권리 있다" file 2017.10.24 7714
1676 미성년 아동 부모 1/4, 외국 태생 file 2019.03.19 8568
1675 미세먼지보다 끔찍한 석탄의 대기오염 2023.11.25 2306
1674 미셸 오바마, '17년간 1위' 힐러리 제쳤다 file 2018.12.29 8431
1673 미셸 오바마, 자서전 대박 이어 팟캐스트 도전 file 2020.07.17 7875
1672 미셸 위,'NBA 전설' 아들과 결혼 file 2019.08.13 13001
1671 미스월드, 미스 유니버스, 美 3대 미인대회 흑인들이 석권 file 2020.02.24 6529
1670 미시간 주립대 총장대행 파면 위기 file 2019.01.19 10319
1669 미시간, 미주리, 유타 도 기호용,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 file 2018.11.10 8530
1668 미시간주 신설 고교, 첨단 보안설비 갖춰 file 2019.08.24 7895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