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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행장이 한인간부 나가면 비한인들 간부 채용…일부 고객들 구좌 옮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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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대 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에 비한인 간부들의 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은행은 최근 모기지 부문을 담당했던 자넷 마 전무가 은행을 나간 것을 비롯 민 유 전무(CRO), 이규선 부행장 등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은행을 떠났다. 이외에도 대출과 홍보 담당 오피서와 매니저 등 중간급 매니저까지 포함하면 은행을 떠난 사람은 수십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한국일보는 최근 타 한인은행으로 이전한 한 중간 간부의 말을 인용, “은행에서 나가는 간부나 직원이 다른 직원들을 데리고 나가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감시를 하고 서약까지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관계자들은 이같은 현상은 데이빗 멀론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지난 7월 실무 행정과 경영을 책임지는 President 직책까지 겸하면서 가속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뱅크 오브 호프의 전무급 이상 인사 14명 중 6명이 비한인이다. 

한 관계자는 “경력만 있으면 미국인 간부나 직원들은 무조건 채용해 한인 직원들 상급자로 앉히고 한인 직원들은 승진시키지 않고 부서를 이동시키는 사례도 있어 한인 직원들의 사기가 말이 아니다” 고 말했다.

직원들은 핵심 보직은 비한인들이 거의 차지하고 있고 일선 지점장이나 영업 직원들은 승진 등에서 배제되고 있어 사기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직원들의 이동이 잦아지면서 고객 관리에도 허점이 나타나 고객들이 주류 은행 또는 중국계 은행으로 이탈하는 현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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