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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덕 전 회장, 215만불로 '21 희망재단' 설립

불우학생 및 불우이웃돕기에 매년 15만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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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덕 전 뉴욕한인회장이 사재 215만달러를 출연해 설립된 ‘21희망재단’이 재단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15만달러를 한인사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은 변종덕 전 회장이 출연한 총 215만 달러의 기금으로 한인사회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재단은 한달 전 첫 이사회를 개최해 변종덕 전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10명의 이사진을 구성했다.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비영리단체 등록 또한 완료했다.

변종덕 전 회장은 재단설립 소감으로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해서 망설였지만 주변에서 힘을 줘서 시작하게 됐다”며 “한인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또 “뉴욕한인회 산하 복지재단위원장과 21대 뉴욕한인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들에게 항상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했는데 최근 아내가 저의 생각에 흔쾌히 동의해줘서 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종덕 전 회장은 1970년대에 이민 온 후 개발사업과 신발 비즈니스 등을 일궈온 사업가다. 1990년 직선제로 뉴욕한인회장에 당선된 후 브루클린에서 발생한 한인청과상 흑인분규사태 당시 뉴욕시청 앞에서 한인 1만5천여명을 들으 한인사회를 결집시키는 데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재단의 주요 활동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한인학생을 위한한 장학금,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는 단체 지원,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개인이나 가정 지원이다. 

재단은 200만달러를 펀드 등에 투자, 매년 7.5%의 수익률을 통해 얻는 이익 15만달러를 활동기금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며, 내년에 사용할 15만달러는 변종덕 이사장이 이미 출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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