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2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하버드대 합격률 13.9%, 듀크대 21%…아시안 학생 비율은 감소

 

121711.jpg

 

미국의 주요 대학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가 지난 주부터 시작됐다.

하버드, 프린스턴, 컬럼비아, 코넬, 브라운, 다트머스대 등 미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및 듀크대 등이 합격자 발표를 했으며 다음주 초까지 각 대학별로 조기전형 합격자 통보가 이어진다.

우선 하버드대 합격률은 13.9%로 전년보다 0.5%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올해 조기전형 지원자 6,424명 중 895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조기전형 지원자가 전년보다 7.7% 줄어든 것이 합격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조기전형 합격자 가운데 아시안 비율은 24%로 지난해 26.1%보다 줄었다.

듀크대도 합격률이 21%를 기록해 전년보다 3% 높아졌다. 듀크대에 따르면 4,300명이 지원해 이 중 887명이 합격했다. 듀크대 조기전형 합격률이 오른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반면 브라운대는 조기전형 합격률이 17.5%로 역대적으로 가장 낮았다. 전년보다는 0.6% 떨어졌다. 올해 조기전형 지원자는 전년보다 8% 늘어난 4,562명으로 이 중 800명이 합격했다.

프린스턴대는 조기전형 지원자 중 791명에게 합격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프린스턴대는 올해의 경우 지원자 수를 공개하지 않아 합격률 집계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 이 대학의 지난해 조기전형 합격자 수는 743명으로 올해보다는 적었다.

컬럼비아대와 코넬대, 다트머스대도 합격자 통보는 했지만 전체 합격자 현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예일대와 펜실베니아대(유펜) 등은 16일 조기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62 올해 美 대량살상 41건 역대 최다… 210명 희생, 총기 난사가 80% file 2020.01.01 6858
2561 "팔리지 않은 X-마스 트리 처리는?" file 2020.01.01 5745
2560 크리스마스 트리 재활용 1월 6일 시작 file 2020.01.01 8317
2559 "어! 이러다 샌더스가 민주당 대선후보 되는 것 아냐!" file 2020.01.01 6988
2558 에드워드.인애 강 재단, 장학생 신청 2월 15일까지 접수 file 2020.01.01 6998
2557 미국내 음주운전 이민자 8만명 체포…이중 4만명은 추방 file 2020.01.01 6677
2556 미국서 중국식당 감소하는 이유? file 2020.01.01 6318
2555 '21희망재단', 불우 한인가정 5곳에 총 1만달러 전달 file 2019.12.28 7170
2554 베이사이드 거주 60대 한인남성 실종…제보 당부 file 2019.12.28 7082
2553 새해 트럼프가 직면할 최대 위기는 북한 file 2019.12.28 7264
2552 美서 가장 무례한 도시 1위는 뉴욕 file 2019.12.28 7730
2551 5천만불 복권 당첨 뒤늦게 발견 file 2019.12.28 6635
2550 배달 나섰다가 록키산맥 눈 속에 갇힌 일가족, 하루만에 구조 file 2019.12.28 6961
2549 20대 한인, 아버지를 잔인하게 살해 file 2019.12.28 8941
2548 워싱턴 지역 한인 15만3천명…시카고 한인인구 넘어섰다 file 2019.12.28 9929
2547 미연방 국제형사 사법대사에 한인 단현명 교수 정식 부임 file 2019.12.28 6250
2546 아이 2명 태운, 포트리 40대 한인여성 음주운전 교통사고 file 2019.12.28 7253
2545 연말 쇼핑매출 8,800억불로 3.4% 증가 file 2019.12.28 6686
2544 소수 정예 '포트 오브 엔트리' 영어실력 쑥쑥올라 file 2019.12.28 5927
2543 美 플로리다 77세 남편, 26살 아내에 사기를 당한 것일까? file 2019.12.28 7443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