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하버드대 합격률 13.9%, 듀크대 21%…아시안 학생 비율은 감소

 

121711.jpg

 

미국의 주요 대학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가 지난 주부터 시작됐다.

하버드, 프린스턴, 컬럼비아, 코넬, 브라운, 다트머스대 등 미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및 듀크대 등이 합격자 발표를 했으며 다음주 초까지 각 대학별로 조기전형 합격자 통보가 이어진다.

우선 하버드대 합격률은 13.9%로 전년보다 0.5%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올해 조기전형 지원자 6,424명 중 895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조기전형 지원자가 전년보다 7.7% 줄어든 것이 합격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조기전형 합격자 가운데 아시안 비율은 24%로 지난해 26.1%보다 줄었다.

듀크대도 합격률이 21%를 기록해 전년보다 3% 높아졌다. 듀크대에 따르면 4,300명이 지원해 이 중 887명이 합격했다. 듀크대 조기전형 합격률이 오른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반면 브라운대는 조기전형 합격률이 17.5%로 역대적으로 가장 낮았다. 전년보다는 0.6% 떨어졌다. 올해 조기전형 지원자는 전년보다 8% 늘어난 4,562명으로 이 중 800명이 합격했다.

프린스턴대는 조기전형 지원자 중 791명에게 합격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프린스턴대는 올해의 경우 지원자 수를 공개하지 않아 합격률 집계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 이 대학의 지난해 조기전형 합격자 수는 743명으로 올해보다는 적었다.

컬럼비아대와 코넬대, 다트머스대도 합격자 통보는 했지만 전체 합격자 현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예일대와 펜실베니아대(유펜) 등은 16일 조기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42 미국 아이비리그 지원자 감소하면서 조기전형 명문대 합격률 상승 file 2019.12.28 7578
2241 미국 실업수당 77만여건…미전역에서 1주만에 다시 상승세 file 2021.03.23 6194
2240 미국 식당서 주는 음식값 15%~20% 팁을 배달원에도 줘야 하나 2023.04.14 4025
2239 미국 시민권시험 <영어 말하기>에 중점 2022.12.17 4263
2238 미국 시민권 신청 수수료가 1,170불…각종 이민수수료 급등 2019.11.17 7816
2237 미국 시민권 시험 개정 확정...시험내용 까다로워진다 file 2019.07.23 6871
2236 미국 소셜시큐리티 연금제도, 금년 1월로 80주년 맞아 file 2020.01.11 5920
2235 미국 소매업계를 휩쓰는 '푸드홀' file 2019.12.17 8242
2234 미국 소도시들, 빈부격차 심하다 2019.06.25 6357
2233 미국 셧다운 5주째…푸드뱅크ㆍ전당포 찾는 연방 공무원들 file 2019.01.22 7837
2232 미국 성인의 절반,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file 2020.09.07 8574
2231 미국 성인 69% “나는 종교적”…12% 증가 2022.11.11 4416
2230 미국 사망자 2만...사망자 세계 1위 file 2020.04.10 7244
2229 미국 본토를 공격할 징후 확실하면… file 2017.07.07 9735
2228 미국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file 2020.11.25 6497
2227 미국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file 2020.11.25 6786
2226 미국 밀입국 지난 3개월간 24만명 file 2019.03.05 7450
2225 미국 밀레니얼세대 절반 "친구들 소셜미디어때문에 과소비" file 2019.08.10 8021
2224 미국 민주주의 크게 후퇴…세계 7위에서 31위로 급락 file 2018.07.10 8559
» 미국 명문대학 조기전형 합격율, 전년보다 조금 올라 file 2019.12.17 7396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