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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폴&퍼플 프로젝트 설문조사…총기소지 권리 및 평등권도 침해

 

 

미국인의 무려 92%나 연설/표현의 자유, 평등권, 종교의 자유 등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응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전국지 일간지 USA투데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해리스 폴&퍼플 프로젝트'가 미국 전역 성인 2천2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답했다.

수정헌법에 보장된 5대 기본권 가운데 연설/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여지가 심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총기 소지 권리(47%), 평등권(41%), 표현의 자유(37%), 종교의 자유(35%) 순으로 기본권 침해 정도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등권은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무죄 추정의 원칙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당신에게서 어떤 기본권을 빼앗아갈 경우 아쉬워할 것인지 묻는 설문에는 응답자 63%가 '연설의 자유'라고 답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46%), 평등권(45%)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미국인들이 헌법의 핵심 가치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를 깨닫게 할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이 이러한 헌법의 핵심가치가 침해되고 있는 현실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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