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워싱턴포스트, "불법이민자, 마약 못 막을 것"

122112.jpg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국경에 세우고 있는 소위 '트럼프 장벽'은 당초 그 의도대로 불법 이민이나 마약 유입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주장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장벽이 무슨 소용인가'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재선을 앞두고 2016년 대선 당시 자신의 대표적 공약인 장벽 건설을 이행하려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사람과 마약의 불법 월경을 막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전 국경선을 따라 1,900마일 장벽을 건설한다고 했다가 지금은 1천마일만 새로 지어도 충분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 쉽지 않아 보인다. 정부는 우선 장벽이 새로 설치되는 땅의 많은 부분을 수용하기 위해 개인 토지 소유주들과 소송을 벌여야 한다. 또 백악관이 현 회계연도 장벽 예산으로 요구하는 50억달러도 민주당은 책정할 뜻이 없다.

최근에는 행정부가 국내외 군기지용으로 의회 승인을 받은 자금 가운데 36억달러를 장벽 건설에 전용하려고 했으나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또 멕시코 갱단은 이미 철물점 등에서 단돈 100달러면 구할 수 있는 가정용 무선 공구만 갖고도 철과 콘크리트로 지은 장벽 보호기둥 밑단을 잘라서 통과할 수 있다는 걸 알아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장벽은 이밖에 헤로인, 펜타닐(아편계 마약성 진통제) 등 마약 밀수도 대처하기 어렵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뉴욕시 아시안 65% 고립·불안…45% 지원 필요

    아시안아메리칸연맹 보고서 발표... 높은 거주비가 스트레스 1위 뉴욕시 거주 아시안의 65%는 고립이나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중 40%는 매우 강하거나 다소 강한 고립·불안감을 호소했으며, 34%는 팬데믹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또 80% 이상의 응답...
    Date2024.02.23 Views2053
    Read More
  2. 뉴욕시 영주권자 등에 투표권 부여, 또 위헌

    뉴욕주 항소법원 1심 법원 이어 헌법 불일치 판결 미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영주권자 및 합법비자 소지 외국인들에게 투표권을 주기로 한 뉴욕시의 비시민권자 투표권 부여법안이 또 다시 위헌 판결을 받았다. 뉴욕주항소법원(Appellate Court)은 뉴욕시가 ...
    Date2024.02.23 Views2245
    Read More
  3. No Image

    볼티모어 한인자매 무차별 폭행한 남성 종신형

    지난 2021년 볼티모어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 자매에게 벽돌로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한인 업소만을 골라 난동을 부린 흑인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볼티모어 검찰은 당시 가중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데릴 도일스는 1급 살인미수 2건과 증오범...
    Date2024.02.23 Views2074
    Read More
  4. 美가정집에 총기 248정·탄약 100만발 발견

    압수된 총기 모습. /캘리포니아 법무부 미국에서 한 남성이 집에 총기 200정 이상을 불법으로 보관해 오다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남성 A씨가 자신의 집에 총기 248정과 탄약 100만발을 신고 없이 보관하고 있었으며, A씨 집에서 ...
    Date2024.02.23 Views2268
    Read More
  5. “트럼프 재집권하면…美 역사상 최대 규모 이민자 추방 계획”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승리하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방 작전을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재집권하면 그 즉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
    Date2024.02.23 Views2552
    Read More
  6. 美 불법이민, 2년만에 54배나 폭증한 이유?...바로 중국인들 때문

    수만명의 중국인들, 미국 국경 넘기 위해 남미 <죽음의 정글> 밀려오고 있다 작년 한 해 멕시코와 접한 서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시도하다 체포된 중국인 숫자가 3만7439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 따르면 이는 2년 전인 2...
    Date2024.02.23 Views2205
    Read More
  7. 美 연방대법원, 아시안 학생들에 불리한 명문고 입학제 유지

    대법원, “아시안학생에 대한 차별 아니다” 2심 판결을 심리 없이 확정 대학 입시에서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을 폐기한 연방 대법원이 아시아계를 차별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명문고의 입학 제도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 대법원은 버지니아주...
    Date2024.02.23 Views3062
    Read More
  8. 연 수입 6~7억달러 유튜버… “난 아직 부자 아니다” 말한 이유는?

    2억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 사진)가 자신의 연간 수입이 7억 달러 가량이라고 밝혔다. 그는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콘텐츠 제작 등에 재투자한다며 자신이 아직 부자는 아니라고 했다. 미스터비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지...
    Date2024.02.17 Views2595
    Read More
  9. 미국 입국자들의 비자 거부 2배 급증

    부적격 판정 78만여명…이중 40%, 조건부 입국 허용돼 최근들어 미국에 들어오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공항이나 국경검문소에서 입국 부적격 판정을 받는 비시민권자 외국인 숫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
    Date2024.02.17 Views2628
    Read More
  10. 뉴욕주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불 보조금 투입…작년보다 1770만불 증가

    뉴욕주가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 달러 보조금을 투입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전역의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 달러를 투입해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1770만 달러 증가했으며, 기존 방과후프로그...
    Date2024.02.17 Views3079
    Read More
  11. 작년에 대규모 총격사건 미국서 656건 발생

    총기규제 꿈쩍도 안해…공격용 소총·불법 개조 만연 지난해 미국에서 가해자를 제외하고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대규모 총격사건은 총 65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 10월 31명의 사상자를 낸 메인...
    Date2024.02.17 Views3054
    Read More
  12. 동성애자 비율이 가장 높은 미국 지역은?

    워싱턴 D.C. 성인 14.3%로 1위…18~24세 6명 중 1명, 동성연애자 미 UCLA 로스쿨의 윌리엄스 인스티튜트가 지난해 12월 발간한 ‘미국 내 성인 LGBT 인구’ 보고서를 보면, 미 성인(만 18세 이상)의 5.5%가 자신을 LGBT라고 여기는 것으로 조...
    Date2024.02.17 Views2795
    Read More
  13. 영하22도 숲속서 구조된 중국유학생, 美서 유행하는 ‘이 사기’ 피해자

    얼마 전 미국 서부 유타주의 한 산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중국인 유학생 장카이(17)가 현지 경찰에 구조됐다. 영하 22도의 극한 추위 속 그는 캠핑용 텐트와 침낭, 담요를 제외하곤 아무런 보온 장비도 없었다. 약 일주일 전 어떠한 물리적 강압도 없이 제...
    Date2024.02.17 Views2120
    Read More
  14. “잘못 인정 안 하겠다”

    법원, 트럼프에 벌금 3억5천만불 뉴욕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그룹에게 사기 등의 혐의와 관련해 벌금 3억5500만달러 달러를 선고했다. 또 트럼프가 앞으로 3년 동안 뉴욕주에서 자신의 회사를 포함해 어떤 회사에서도 고위직을 맡을 수 없도록 했다....
    Date2024.02.17 Views2140
    Read More
  15. "바이든, 11월 대선전 건강탓 낙마 가능성"

    美유권자 48% 응답…트럼프 낙마 가능 응답은 32%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도 낙마할 수 있다고 보는 유권자가 거의 절반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저지주 소재 몬머스 대학...
    Date2024.02.17 Views2475
    Read More
  16. 연봉 20만불 받는 팰팍 부패정치인 해임

    팰리세이즈팍 시의회, 2/3가결로 로렌조 행정관 해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정부에서 오랫동안 논란의 중심이 돼왔던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이 시의회에 의해 해임됐다. 팰팍 타운의회는 6명 중 4명의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로렌조 행정관의 해임안을 만장...
    Date2024.02.17 Views2854
    Read More
  17. ‘미션 임파서블’ 제치고 흥행→티켓 기부 유행시킨 美영화는?

    전세계 55개국에 공개된 이 영화…실화의 힘 바탕으로 한 강력한 범죄 스릴러 ‘Sound of Freedom’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밀매된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진행한 잠복 구조 임무의 과정을 담은 범죄 스릴러물...
    Date2024.02.17 Views2421
    Read More
  18. 美 복음주의 교회는 트럼프 부활 이끄는 콘크리트 지지세력

    복음주의 교회의 파워 분석…경제와 이민문제 판세 또한 중요 변수 트럼프의 인기는 왜 유별날까. 그는 2020년 11월 재선에 실패한 후 각종 수사와 소송으로 정치적 생명이 다 끝난 것처럼 보였다. 그런 그는 어떻게 다시 유력한 대선 후보로 4년만에 &...
    Date2024.02.17 Views2273
    Read More
  19.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긍정의 힘’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가 사역하는 텍사스주의 초대형 교회에서 예배를 앞둔 일요일 낮에 총격이 발생해 자칫하면 큰 참사로 이어질 뻔 했으나, 현장에 있던 경찰 등에 의해 조기 진압돼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휴스턴 경...
    Date2024.02.17 Views2553
    Read More
  20. 백악관, 바이든 기억력 문제 언급한 특검 맹공

    로버트 허 특검의 고령 리스크 제기에 정치적 의도라며 강격 반박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기억력 문제를 제기한 로버트 허 특검의 기밀문서 유출·보관 조사 관련 보고서에 대해 정치적 의도를 문제 삼으면서 비판을 이어갔다. 전날 밤 바이든 대통...
    Date2024.02.09 Views24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