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미래 위한 박물관 설립에 초석이 되겠습니다"

by 벼룩시장 posted Dec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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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세워질 한미박물관 건립 위해 총 250만불 기부한 홍명기 M&L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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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홍명기 M&L재단 이사장(사진)이 한인 이민사에 획기적인 한 획을 긋는 한미박물관 건립을 위해 총 250만달러를 기부했다. 

홍명기 이사장은 한미박물관의 초창기 이사진으로 50만 달러의 기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최근 200만달러를 추가로 기부한 것이다. 홍 이사장은 “100여 년이 넘는 한인 이민사를 간직하게 될 한미박물관은 한인 커뮤니티의 자산이자 차세대들에게 이민역사를 알리는 문화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박물관은 2016년 이후 한인 독지가들의 크고 작은 기부와 LA 시정부 기금 350만 달러, 캘리포니아 주정부 지원금 4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400만 달러의 기금을 확보하게 됐다. 

홍명기(85) 이사장은 지난 1954년 UCLA로 유학 온 후 화학과를 졸업, 직장생활을 하다가 51살 늦은 나이에 특수도료회사 듀라코트를 창업해 굴지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또한 3년 전 회사를 매각해 부부의 이름을 딴 M&H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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