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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수술한 88세 노인에게 자신의 비행기 일등석 자리를 양보한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항공사 버진애틀란틱 승무원 레아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등석 자리를 양보한 승객의 사연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승무원 레아는 게시글에서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유명한 운동선수와 배우들을 많이 만나는 즐거움을 누렸지만, 그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승객은 지난주 만난 잭과 바이올렛이다"고 적었다.
보도에 따르면 잭과 바이올렛은 공항 터미널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친분을 맺게 됐다. 뉴욕에 사는 은퇴한 간호사인 바이올렛은 딸을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가는 중이었고, 잭은 가족 여행을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오는 중이었다.
잭은 가족들과 편하게 여행을 하기 위해 일등석을 예매했지만 비행기에 탑승해 이코노미석에 앉은 바이올렛을 발견하고 선뜻 자기 자리를 양보했다. 레아는 "바이올렛은 잭에게 좌석을 요구하거나 말을 건네지조차 않았다"며 "전적으로 잭의 친절한 마음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올렛은 무릎 수술로 인해 한동안 딸이 있는 영국을 자주 방문하지 못했다. 그러다 오랜만에 탑승한 비행기에서 행운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녀는 "한 번쯤 일등석에 타보고 싶었는데 꿈이 이루어졌다"며 기뻐했다. 잭 덕분에 바이올렛은 7시간 동안 일등석에서 안락하고 편안한 비행을 마칠 수 있었다. 그녀는 믿을 수 없는 행운을 증명하기 위해 사진을 남겨달라고 승무원에게 부탁했고, 이로 인해 잭의 선행이 알려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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