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리플, 100억불 가치 인정받아

 

122401.jpg

 

블록체인 스타트업 리플이 2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100억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는 뉴욕 기반 투자회사 테트라곤이 주도했고, 일본 SBI홀딩스, 버지니아 기반 벤처캐피탈 라우터66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리플은 전 세계 금융 기관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참여사들이 국경에 구애 받지 않고 거래를 할 수 있는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국제 은행 간 결제시스템인 스위프트를 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인터뱅크 메시징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리플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6개 대륙 45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을 확보했고, 리플 지불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70개 이상이다. 또, 전세계 300개 이상의 금융 서비스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송금회사 머니그램, 스페인 대형 은행 산탄데르, 미국 신용카드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이 리플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로 리플의 비젼 실현이 더욱 확고해 졌다”고 강조했다. 

2012년 설립된 리플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XRP가 2017년 전세계적인 암호화폐 투자 열풍을 타고 인기를 모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XRP는 2018년 1월 개당 3달러까지 상승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세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암호화폐가 됐다. 현재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개당 약 19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 소식으로 XRP 가격은 3%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뉴저지서 대량 정리 해고될 때 퇴직금 의무화' 법 발효

  2. No Image 02Mar
    by
    2020/03/02 Views 7435 

    뉴저지 주상원, "서류미비자에 전문직 라이선스를 부여하자"

  3. 美경찰, 차에서 자던 흑인남성 사살

  4. '美 최대 입시부정' 입시 코디 '윌리엄 릭 싱어'는 누구?

  5. 반이민…반낙태…美 대법원이 보수로 기울었다

  6. 뉴욕주, 뉴욕시에 백신 공급 안돼 접종 중단 속출…예약도 연기

  7. 카터, 美대통령 중 최고령 기록…94세

  8. No Image 07Dec
    by
    2019/12/07 Views 7423 

    美 플로리다 해군기지서 총격, 11명 사상…이틀간 두 번째 발생

  9. 국무부, 종교자유 위한 장관급 회의 개최

  10.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11. '의족 군인', 현역 상원의원이 출산

  12. "총기규제하라"…미전역에서 수백만명 시위

  13. 트럼프, 대선 러닝메이트 '펜스 부통령'

  14. 美아시아계 여성, 산책 중 흉기 찔려 사망

  15. 뉴저지주의회, 서류미비자 위한 3500만불 지원안 제자리 걸음

  16. 퀸즈의 한 고교교장, 교내 마리화나 흡연 방조

  17. 대법원, "불법체류 학생 거주자학비 혜택 합법"

  18. 美코로나 지원금 속여 390만불 받아 3억대 람보르기니 등 펑펑

  19. 380만불 종업원 상해보험 사기 한인봉제업주, 회계사에 징역형

  20. 취업비자 탈락한 유학졸업생 15만명 미국 떠날 위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