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 커피, 세계 1위 스타벅스에 도전장

by 벼룩시장 posted Dec 24, 2019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네덜란드 커피 브랜드 JDE와 통합…연매출 78억불

 

122432.jpg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슬레와 스타벅스를 잡기 위해 네덜란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제이컵스 다우위 에그버트(JDE)’와 미국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피츠 커피’(사진)가 통합한다.

JDE와 피츠 커피를 소유한 독일 최대 부호 라이만 가문의 투자회사 JAB홀딩스가 두 커피 브랜드를 통합하기로 했다.

두 브랜드가 통합되면 140개국 이상의 영업 네트웍을 갖춘 연간 매출 70억유로(약 78억달러) 규모의 세계 1위 상장 커피기업이 된다.

지난 2014년 미국 식품업체 몬델레즈 인터내셔널과 네덜란드 차 업체인 DE 마스터블렌더스의 커피사업 부문 통합으로 탄생한 JDE는 네슬레와 함께 글로벌 커피시장의 양대산맥으로 꼽힌다.

네덜란드 이민자 알프레드 피트가 1966년 처음 설립한 미국 서부의 유명 커피 체인 피츠 커피는 스타벅스 개업 초기 원두를 공급하는 등 스타벅스 사업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긴 역사와 전통을 가졌다.

JDE와 피츠 커피의 모회사인 JAB는 미국 캡슐커피 판매 1위인 큐리그는 물론 미국 카리브 커피와 세계 3대 스페셜티 커피로 평가받는 스텀프타운 커피와 인털리젠시아 커피 등을 인수하며 공룡 커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JAB홀딩스가 통합된 새 커피 브랜드를 내년 2월 유럽증시에 상장해 30억유로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계획을 지니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19 "일본 오사카 지진, 한국인 인명 피해 아직 없어" 240여명 사상…지진에 경제 '올스톱'…공장·백화점 중단 외교부는 일본 오사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명... 2018.06.19
1818 "일부 수녀들, 성노예 수준" 교황 발언에 '발칵' 교황청 "교황의 발언은 권력남용을 뜻하는 것" 해명 "일부 수녀들이 사제들의 성노예 수준에 처해 있었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의 '미투 발언' 후 교... file 2019.02.10
1817 "장사정포 빠져…군사합의 의미없다" 美전문가들 지적 그렉슨 전 아태 차관보 등 "북한군 기습능력 더 강해져…북한만 유리한 합의" ▲ 2017년 4월 원산에서 사상 최대의 포사격 훈련을 준비 중인 북한군 포병대.... file 2018.09.25
1816 "장수비결은 단 음식, 신문읽기" 일본 112세 세계 최고령 노인…여유도 중요 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112세 할아버지가 기네스북에 최고령 할아버지로 이름을 올렸다.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 file 2018.04.15
1815 "저는 62살에 입양됐습니다"…영화같은 뇌성마비 작가의 인생 최근 영국 BBC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타마라 체렘노바(62)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러시아에서... file 2018.11.30
1814 "전 재산 8천100억원 사회 기부" 홍콩스타 주윤발, 한달용돈 100불…검소한 생활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으로 1980년대 홍콩 누아르 영화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홍... file 2018.10.16
1813 "전세계 게임개발사 33%, 코로나19에 경영 어려움" 글로벌 게임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가 전세계 2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2020 게임산... file 2020.08.17
1812 "전폭기-핵항모 파견비 내라" 美전략자산 전개비용 분담요구 1개 항모전단 훈련에 500억원 미국이 핵항모 등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비용을 부담하라는 입장을 밝히자 한국정부는 “드디... file 2018.04.17
1811 "젊은 층, 앱으로 뉴스 안 봐…미디어가 디지털세대 못 따라가" "젊은 층, 앱으로 뉴스 안 봐…미디어가 디지털세대 못 따라가" "다양한 SNS 플랫폼과의 통합 방식 연구해야" "뉴스에 대한 간접적인 노출 등으로 쉽게 피... file 2019.09.11
1810 "정부, 북한 인권단체마다 압수수색" 인권변호사 김태훈대표, "정부압력에 후원끊겨" 북한 인권 운동에 앞장서 온 '한반도 통일과 인권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의 김태훈 대표는 조선일보... file 2018.09.04
1809 "제2차 북미 정상회담 2월 말 개최…장소는 미정"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제2차 정상회담 개최 일정이 2월 말로 확정됐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의 방미로 북-미 정상회담의 최... file 2019.01.19
1808 "조용기 목사가 대납한 아들 벌금 50억, 증여세 대상" 조목사측, 47억원 증여세 관련 소송 패소법원 "미리 받았을 가능성"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82.사진)가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53.사진)의 벌... file 2018.08.26
1807 "주한미군 병력 3500명 늘어나" 현재 3만2천명…한국국방부, "일시적 현상" 한국 국방부는 주한미군 병력이 3500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와 관련 “2만8500명 수준을 ... 2018.04.17
1806 "주한미군 철수하는 평화협정은…"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 "한국에 사형선고" 버웰 벨 전 주한미군 사령관은 “주한미군 철수를 목적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한국을 ‘사형’... file 2018.05.29
1805 "중,고교생 자녀들에게 공부보다 운동을 먼저 강조해 줘야" 의사,교사들 "성적 올리고 싶다면 자녀들 건강관리부터…" 조선일보 교육섹션이 최근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건강관리부터 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현직 교사... file 2018.06.09
1804 "중국 美 본토 타격 가능한 ICBM 발사" 홍콩언론 보도…트럼프 중국방문 이틀전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이틀 앞두고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 file 2017.11.10
1803 "중국, 미국에 750억달러 보복 관세 결정...5078개 품목" "중국, 미국에 750억달러 보복 관세 결정...5078개 품목"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750억 달러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이 오는 9월부터 중국산 ... file 2019.08.24
1802 "중국, 인류 위협할 핵무기 개발" 홍콩지, '중국 과학원 탄탈륨 실험 진행' 보도     중국 정부가 기존 핵무기보다 더욱 큰 방사능 낙진을 유발하는 핵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 file 2018.02.16
1801 "중국, 한반도 유사시 대비 50만명 규모 난민 캠프 준비"   중국 당국이 북한 유사시에 대비해 북·중 접경지역에 5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난민 캠프를 설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file 2017.12.26
1800 "중국서열 2위 왕치산, 판빙빙과 성관계" 美체류 중국재벌 궈웬구이, "성관계 영상 봤다" 최근 세금 탈루 혐의로 논란이 된 중국 배우 판빙빙(사진 오른쪽)의 뒤에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사진 왼쪽)이 ... file 2018.10.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