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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많아지는 회식 탓에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이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 없이 지나친 음주가 이어지면, 급성 간질환이 나타날 수 있고, 간 손상이 누적되면 급성 간염, 지방간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간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단백질, 영양소를 합성하고 저장하며, 효소를 생산하고,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하는 등 5000가지 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간은 건강할 때 50~60%를 절제하고도 제 기능을 수행하지만, 기능이 한 번 떨어지면 회복이 어렵고 치명적인 상태가 된 후에야 이상 증상이 나타나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음주로 인해 간이 80% 이상 손상돼도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고,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알코올의 독성 물질 중 80%는 간에서 처리돼 간이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넘어서면 지방간, 간경변, 간암 등의 위험이 커진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음주 전에는 간단한 식사를 먼저 해 속을 채워야 한다. 위 내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술을 들이키면 위장관내 알코올 흡수율이 높아져 일찍 취한다. 안주는 저지방 고단백 음식이 좋다. 

알코올의 체내 흡수 속도를 늦추고 뇌와 신경세포에 도달하는 알코올양을 줄인다. 술자리에서 물을 자주 마시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도 술 마시는 간격을 늘이고 체내 알코올을 희석시켜 흡수를 늦춰 도움이 된다.

음주 후에는 간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휴식을 취하고 일주일에 2회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조금이라도 피로와 숙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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