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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 중 67.5%가 생애 첫 차로 중고차를 선호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K카는 성인남녀 3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67.5%가 첫 차로 중고차를 선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첫 차로 중고차를 고르는 이유로 ‘운전 미숙’과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응답자들은 "운전 실력이 미숙해 연수 목적으로 중고차를 사고 싶다", "신차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초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다", ‘첫 차는 부모님 차를 물려받아서 돈을 아낄 계획이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신차를 선택한 32.5%는 "고장 없이 오래 타고 싶어서", "사고, 고장 등 중고차 살 때는 고려해야 될게 많아서 어렵다" 등의 이유를 제시했다.

‘첫 차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는 ‘가격’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3.6%로 가장 많았다. 연료효율과 안전성(18.2%)이 2위, 디자인(10.8%)이 3위를 차지했다. ‘가격’이 중요하다고 답한 사람 중 66%는 중고차 구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차가 가장 필요한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취업’이 56.7%로 응답자 절반 이상의 선택을 받았다. 결혼(16.9%), 출산(13.7%) 등의 의견도 많았다.

K카는 "첫 차로 중고차를 선택하려는 소비자 심리를 확인한만큼 서비스 품질 향상 등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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