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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구강암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구강암은 두경부암의 일종으로, 구체적으로 혀, 혀 밑바닥, 볼 점막, 잇몸, 입천장, 입술, 턱뼈, 구인두(혀의 후방부로 목과 연결되는 부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5년간 구강암 남성환자 33% 증가

구강암은 남성에게 더 흔히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2018년 구강암으로 진료받은 남성은 약 33% 증가했다. 구강암은 남성에게서 열 번째(2.1%)로 많이 생긴 암이다.

 

흡연, 음주 시 구강암 위험 최대 35배

구강암의 정확한 발생 원인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흡연과 음주가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알려졌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5~10배, 매일 5잔 이상의 음주를 하는 경우 음주하지 않는 사람보다 5~6배 구강암 발생 위험이 높다. 

또한 하루 2갑 이상 흡연과 4잔 이상의 음주를 하는 사람의 경우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하지 않는 사람보다 구강암 발생 위험이 약 35배로 높아진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완치율 높아

구강암은 초기에 발견할수록 기능장애를 줄이며 완치할 수 있다. 대부분 맨눈으로 판별이 가능해 병원에 정기적으로 내원하면 조기 진단이 쉬운 편에 속한다. 구강암의 주된 증상은 구강 내 통증이지만,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구강암과 구내염을 헷갈릴 수 있는데 구내염은 일반적으로 7~10일 이내 사라진다는 특징이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염증이 구강 내 같은 부위에서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크기가 커지면 구강암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구강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3주 이상 낫지 않는 구강 내 궤양

▲3주 이상 지속되는 구강 내 부종

▲구강 점막에 적색, 백색의 반점이 생김

▲치주 질환과 무관하게 치아가 흔들리는데, 그 원인을 설명하기 어려움

▲한쪽 코가 지속해서 막혀 있거나, 이상한 분비물이 동반됨

▲틀니나 보철 부위에 궤양이나 상처가 지속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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