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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단체들 "모든 가향 담배 제거 만이 만연한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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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전자담배 규제 문제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당초 예상보다는 한발 물러난 규제를 확정했다. 

니코틴 액상이 미리 채워져 있는 카트리지 형태의 가향(flavored) 전자담배 가운데 담배향이나 박하향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판매만 금지하기로 했다.

다만 미성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던 과일향이나 캔디향, 민트향 등이 규제대상에 포함됐다. 

또 액상 리코틴 리필이 가능하고 취향에 맞게 가향을 조합할 수 있는 '오픈 탱크(Open-tank)' 형 전자담배도 판매금지 대상에서 제외됐다. 

청소년 등 미성년자들은 '오픈 탱크' 형보다는 카트리지 형태의 전자담배를 더 선호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현재까지 55명이 사망하고 2500명 이상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금연단체인 '캠페인 포 타바코-프리 키즈'의 매슈 마이어스는 "모든 가향 담배를 제거하는 것만이 악화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만연한 전자담배 흡연을 종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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