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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고드스군 사령관 참수작전에 공격용 드론 ‘리퍼(MQ-9)’를 투입하면서 이른바 ‘킬러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들어 ‘새로운 전략무기’ 도발 가능성을 공언한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번 드론 공격으로 북한에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는 우회 경고를 보냈다는 해석이 나오는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주한미군은 이미 북한 지역에서 정찰을 넘어 요인 암살에 나설 수 있는 공격용 드론을 보유하고 있다. 바로 ‘그레이 이글(MQ-1C)’이다. 주한미군은 2017년 그레이 이글 12대를 전북 군산기지로 들여온 뒤, 2018년 2월 해당 중대를 창설해 운용하고 있다. 
그레이 이글은 적외선 카메라 등 감시 장비를 탑재하고 최대 8.8km 상공에서 30시간 가량, 최고 시속 280km로 비행할 수 있다. 군산기지에서 1시간 남짓 비행으로 평양까지 도달 가능하며 북한 지휘부 시설을 1m 오차 내에서 은밀히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공격용 무인기는 북한의 ‘경계 대상 1호’다. 
때문에 미국과 이란의 갈등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김 위원장이 새해 들어 대외 행보를 자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김 위원장은 새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기는 했지만 관련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고, 이외 공개활동 보도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 이란 공습에 사용된 리퍼가 한반도에 배치됐거나 정기적으로 전개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말 미 공군의 대형 전략수송기 C-17A 4대가 네바다주 크리치 공군기지를 거쳐 군산기지에 도착한 것이 이와 무관치않다는 것. 크리치 공군기지는 공격용 드론인 ‘프레데터(MQ-1)’와 리퍼를 운용하고 있다. 
리퍼는 최고 시속 482km로 비행하며 일명 ‘닌자 폭탄’으로 불리는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R9X, 레이저유도폭탄 등을 투하할 수 있어 북한에게는 더 큰 위협적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리퍼의 한반도 배치에 대해 “답을 줄 수 없다”며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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