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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꺾기 위해" 워런, 샌더스 등 성향 다른 후보라도 경선 승리하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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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든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자신이 경선에서 탈락하더라도 승리한 후보에게 개인 자산 10억달러를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버니 샌더스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등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뚜렷이 다른 후보가 승리하더라도 그를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 자신과 성향이 다른 후보에 대해서라도 네거티브 광고는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들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지하겠다"면서 "트럼프를 지지하기보다는 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뉴햄프셔와 아이오와 등 초기 경선 지역에서 샌더스, 워런,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 등 주요 후보의 지지율이 모두 비슷한 만큼, 경선이 진행될수록 블룸버그 전 시장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의 이런 발언에 따라 경선에서 그 누가 승리하더라도 블룸버그의 정치적 자산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이미 경선 이후 치러질 본선 캠페인을 위해 핵심 지역마다 선거조직을 배치하는 등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선 승리 후보에게 이를 건네줄 수도 있다는 의미다.

작년 3월 기준 경제지 포브스 추산 약 555억달러의 자산을 자랑하는 블룸버그는 지난해 11월 뒤늦게 민주당 대선 경선에 합류한 후 이미 광고비로만 개인 돈 2억 달러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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