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우주 로켓'…NASA, 차세대 로켓 SLS 공개

by 벼룩시장 posted Jan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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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024년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를 앞두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로켓을 공개했다.

SLS으로 명명된 이 로켓은 NASA의 차세대 우주 로켓으로 2014년부터 제작되기 시작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켓으로 알려진 SLS 로켓은 30층 건물 높이 정도의 크기로, 아폴로 우주선을 달에 보냈던 새턴 5로켓보다 추진력이 15% 더 강하다.

뉴올리언스에 마련된 로켓 제작 공장에서 약 6년간 제작된 SLS 로켓은 드디어 모든 제작일정을 마치고 테스트를 위해 이동한다. 

SLS 로켓은 향후 유인 탑승 캡슐인 ‘오리온’을 우주로 데려가는데 가장 중점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나사는  SLS 로켓뿐만 아니라 유인 탑승 캡슐 오리온에 대한 테스트도 예정되어 있다.

오리온 캡슐은 우주인을 태워 3주 동안 우주에서 머물면서 달 궤도를 6일간 돌게 되는데 올해 시험발사에서는 사람을 태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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