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아파트 시세차익 3.7억원, 일반 직장인들의 평균연봉 10년치

posted Jan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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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주 1년 미만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분양가보다 평균 3억7천만원 이상 올랐다는 집계가 나왔다.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서울의 입주 1년 미만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이 분양가보다 평균 45.3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와 실거래 가격 차이는 평균 3억7319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3647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한 푼도 쓰지 않고 10년 이상 모아야 벌 수 있는 금액이다.
상승률은 세종(45.38%)이 서울보다 조금 높았다. 이 밖에 대구(37.58%), 대전(30.81%), 광주(29.96%) 등 이른바 ‘대·대·광’의 상승률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분양가 대비 실거래 가격 차이가 1억원 이상으로 집계된 지역은 서울 외에도 대구(1억4240만원), 세종(1억4048만원), 광주(1억287만원) 등이다. 
대전은 8869만원으로 다섯 번째로 높은 상승 폭을 보였다.
전국 모든 지역이 분양가보다 오른 것은 아니다. 경남(-703만원)을 비롯해 경북(-204만원), 충북(-70만원) 등 3개 지역은 분양가보다 오히려 하락했다.
직방은 올해에도 신규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분양가보다 높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입주 아파트 중 60% 이상은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았던 2016~2017년에 분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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