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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김이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시장 확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한국 수산물 수출액은 총 25억 달러를 넘어섰고, 이 중 한국산 김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국aT센터에 따르면 한국산 김은 2019년 1월~11월 30일 기준으로 물량 4,902톤, 수출액 10억2,126만 달러를 기록했다. 10년 전만 해도 한국 김 해외 수출액은 겨우 1억 달러에 불과했다. 

이 같은 한국산 김 열풍에 힘입어 미국 내 한인 마켓들은 물론 코스코와 같은 대형 주류 업체들 또한 한국산 김 제품을 내놓으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H마트 관계자는 “최근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한국 김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김이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재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존 밥과 함께 먹는 용도를 넘어 스낵제품으로 가공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칼로리는 낮고 영양이 풍부한 김이 웰빙 간식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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