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11407.jpg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은 건강한 피(혈액)와 혈관이 기본이다. 장수를 위해 암,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지만 결국 온 몸을 도는 혈액과 혈관 건강이 바탕이 된다.

혈액이 건강하지 못하면 피의 흐름(혈류)에 문제가 생기고 혈관손상을 유발하는 염증물질이 분비될 수 있다. 혈관이 나빠지면 다른 장기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져 암 등이 생길 수 있다.

혈액 속의 적혈구는 몸의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보낼 수 있게 한다. 

백혈구는 감염, 염증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혈소판은 출혈 발생 시 가장 먼저 작용하는 일차 지혈과정을 담당한다. 혈장에는 생명 활동에 필수적인 영양소, 호르몬, 항체 등의 물질들이 들어 있으며 노폐물 운반, 삼투압 및 체온유지, 지혈작용을 한다.

혈액 건강이 나빠져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면 혈액점도가 높아지는데, 이로 인해 혈류이상 및 혈관손상을 유발하는 염증물질이 분비될 수 있다. 

평소 혈액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은 기본이고 음주를 절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혈중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가 높은데, 담배연기 속의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그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보상작용으로 적혈구가 많이 만들어진다. 

흡연에 의한 기관지 염증반응에 의해 혈액 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고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면 혈액점도가 높아진다. 

이 때문에 혈류이상 및 혈관손상을 유발하는 염증물질이 분비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혈액 내 노폐물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다. 

물의 요구량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 하루에 8잔정도(250cc기준)가 체내의 원활한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어 “특히 취침 전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은 자는 동안 수분이 손실되어 혈액 점도가 올라서 혈류 이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체내 수분 보충은 첨가물이 포함된 음료보다는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취침 중에 발생하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다리 경련은 다리 근육이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물 한 잔이 다리 경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변비가 있다면, 자기 전 물 한잔이 장 운동을 촉진시켜 아침 배변을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물 만큼이나 좋은 음료가 바로 '우유'이다. 

우유에는 뇌 속의 생체시계를 조절해 잠이 오게 하는 멜라토닌과 더불어 수면 호르몬 생산에 필요한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때문에 자기 전에 우유 한 잔을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우유는 남성호르몬의 주요성분인 아연의 분비를 활성화해주기 때문에 중년 남성이 자기 전에 마셔도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8Jan
    by
    2020/01/28

    '꺼억'…트림 잦은 4가지 이유

  2. 28Jan
    by
    2020/01/28

    갈등 푸는 의사소통 방법 6가지

  3. 28Jan
    by
    2020/01/28

    겨울 우울증 이기는 팁

  4. 27Jan
    by
    2020/01/27

    한국에서 제일 매운 음식?…5위 불닭, 4위 엽기 떡볶이, 1위는…

  5. 27Jan
    by
    2020/01/27

    흡연만큼 위험한 외로움, 4가지 실천하면 감소한다

  6. 27Jan
    by
    2020/01/27

    현미밥 지을 때 소주 넣으면 좋아

  7. 27Jan
    by
    2020/01/27

    아이 열날 때…잘못 알려진 체온 상식

  8. 27Jan
    by
    2020/01/27

    화장실서 끙끙대는 아이의 변비는?

  9. 27Jan
    by
    2020/01/27

    "아침식사 전 운동…지방 2배 태워"

  10. 27Jan
    by
    2020/01/27

    부모님 척추·관절 질환 잡아내는 팁

  11. 27Jan
    by
    2020/01/27

    여성 얼굴이 말해주는 건강상태

  12. 27Jan
    by
    2020/01/27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자신의 목표를 세우자

  13. 21Jan
    by
    2020/01/21

    성인 4명 중 1명 하루 4번 이상 '코 파기'…코딱지 빼내면 안좋아

  14. 21Jan
    by
    2020/01/21

    다이어트 할때 '저항운동' 같이 해야

  15. 21Jan
    by
    2020/01/21

    '무병장수'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바로 따라해보세요

  16. 21Jan
    by
    2020/01/21

    한랭질환자, 3명 중 1명 '음주상태'

  17. 21Jan
    by
    2020/01/21

    '코털', 무심코 뽑다간 치명적

  18. 21Jan
    by
    2020/01/21

    소변 안 튀었는데, 꼭 손 씻어야?

  19. 21Jan
    by
    2020/01/21

    출출할 때 '이것'…장·심장에 도움

  20. 21Jan
    by
    2020/01/21

    감기 예방엔 '마늘'…효과 높이려면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6 Next
/ 1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