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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없는 TV 전쟁터, 북미 최대 전자 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 라스베이거스 매장 안 가장 주목 받는 위치에 LG전자 '리얼 8K' TV가 자리 잡고 있었다.

베스트바이는 북미 가전 업계에서 영향력이 매우 높다. 북미 전역에 운영하는 매장 수만 1000개가 넘는다. 임직원 수만 약 14만 명이다.

LG전자 미국 매출은 회사 전체 매출 3분의 1을 차지한다. 미국 매출 3분의 1은 TV 매출이다. 이 때문에 베스트바이에서는 삼성·LG·소니 등 글로벌 'TV 3강'의 치열한 TV 판매 경쟁이 벌어진다. 

베스트바이에서 가장 돋보인 8K TV는 LG전자 '리얼 8K' TV였다. 매장 TV 코너로 가면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가 고객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바로 옆에 나란히 75형 LG 나노셀 8K 제품도 전시돼 있다. 미국 시장에서 LG 올레드 TV 인기도 고공행진이다. 세계 시장에서 2013년 4000대에 불과했던 올레드 TV 시장 규모는 작년에 약 300만 대로 약 750배 이상 성장했다.

올레드 TV 인기는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더욱 현저히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북미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 TV 매출액 점유율은 24.8%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2배 이상인 53.1%에 이르며 LCD TV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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