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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최초의 스마트폰 아이폰을 선보인 데 이어 태블릿 아이패드까지 선보였을 당시, 사람들은 노트북의 입지가 좁아지거나 존재 자체를 위협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노트북은 여전히 건재하다. 오히려, 자신의 자리를 위협했던 스마트폰을 닮아가며 진화하고 있다.

360도 힌지가 달린 형태의 최초의 컨버터블 노트북인 ‘요가북’ 시리즈를 레노버에서 선보이면서 변화가 일었다.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이 독특한 노트북은 힌지를 완전히 뒤로 젖히면 키보드가 자동으로 잠기면서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었고, 힌지를 적당히 젖혀 뒤집어 세운 스탠드 모드에서 콘텐츠를 감상할 수도 있었다.

노트북과 태블릿의 각자 고유한 기기 사용방식은 유지하면서도 노트북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기능과 앱들을 모바일 기기에서처럼 사용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다. 

두 가지 기기를 하나로 담았다고 해서 '투인원 PC'로도 불린다.

이후, 투인원 노트북의 활용법은 많아졌고 폼팩터는 모바일 기기처럼 디자인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디자인이 변하자 소비자들은 실제 스마트폰과 똑같은 경험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기술적인 개선을 요구했고, 이에 업계는 이에 걸맞는 노트북 수요에 눈뜨게 된다.

지난해 발표된 인텔의 프로젝트 아테나도 이 같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새로운 PC 기준이다. 현재 아테나 프로젝트에는 레노버, 델, 에이수스, 에이서 등 글로벌 PC 제조사를 비롯해 국내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 아테나는 실제로 스마트폰 같은 노트북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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