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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비행기에 레이저 빔 쏘면 중범…징역 5년이하 처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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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의 한 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에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해 빛을 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새러소타-브레이든턴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를 향해 레이저 빔을 쏜 혐의로 찰리 제임스 채프먼(41)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당시 채프먼은 인근 공항에 착륙하려던 최소 4대의 여객기를 향해 레이저를 발사했다. 

이 과정에서 한 조종사는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는 사고까지 당했으나 다행히 기체를 무사히 착륙시키는데 성공했다. 

성능좋은 레이저 포인터는 반대편 차선에서 상향등을 비추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조종사는 순간적으로 눈이 멀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비행 중인 여객기를 향해 레이저 빔을 쏘는 사건은 미국에서만 한해 평균 5000여건에 달한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캘리포니아의 한 남성이 비행기에 레이저 빔을 쐈다가 14년 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미국은 비행기에 레이저 빔을 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고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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