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하루 지나도 효과…금연 1주일이 가장 힘들어

020804.jpg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흡연하면 폐암·방광암·위암·췌장암 등 약 10여 종의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환자 90%가 1년 안에 사망하는 췌장암 발생 위험도 금연으로 30% 낮아진다고 알려졌다. 담배를 끊으면 바로 다음 날부터 우리 몸이 회복 과정에 들어선다. 금연 직후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담배를 끊은 지 하루가 지나면 우리의 폐는 흡연으로 생긴 불필요한 점액 등의 흡연 잔해를 청소하기 시작한다. 한 달이 지나면 흡연으로 인한 콜라젠 파괴가 없어 피부의 탄력이 회복된다. 

금연 4주 후에는 몸속 일산화탄소 농도도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진다. 흡연자의 일산화탄소 수치는 평균 15PPM 인데, 금연 후 시간이 지나면 2PPM대로 떨어져 비흡연자와 비슷해진다. 두 달 후부터는 각종 암과 뇌졸중•심장마비 등에 걸릴 위험이 줄고, 운동량이 늘어 장기적으로 체중도 감소한다.

한편 금연 시작 후 첫 1주일은 금단증상으로 흡연충동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흡연에 대한 충동은 모든 흡연자가 금연하는 과정에서 겪는 현상으로 몸에서 더는 니코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생겨난다. 흡연충동은 타인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는 것과 같은 시각적 요인만으로도 발생한다. 자신이 과거 흡연을 했었던 특정 상황이나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도 흡연충동이 든다.

따라서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선 순간적인 흡연충동을 적절히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욕구는 대부분 단시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흡연에 대한 욕구가 없어질 때까지 가벼운 스트레칭 및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3Feb
    by
    2020/02/13

    몸 속 지방 빼는데 좋은 음식 7가지를 알아보자

  2. 13Feb
    by
    2020/02/13

    접지른 다리, 올바른 휴식과 운동법

  3. 13Feb
    by
    2020/02/13

    바이러스 조심!...세균이 득실득실한 의외의 물건 4가지

  4. 13Feb
    by
    2020/02/13

    똑바로 앉는 자세 중요하다

  5. 10Feb
    by
    2020/02/10

    '근육'은 후에 든든한 노후자산

  6. 10Feb
    by
    2020/02/10

    감기 vs 독감 vs 폐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자

  7. 10Feb
    by
    2020/02/10

    건강은 과연 타고나는 것일까?

  8. 10Feb
    by 벼룩시장
    2020/02/10

    담배 끊으면 나타나는 '빠른' 변화?

  9. 10Feb
    by
    2020/02/10

    스트레스 때문에 흰머리 난다?

  10. 05Feb
    by
    2020/02/05

    다이어트는 굶는 것이 최고?

  11. 05Feb
    by
    2020/02/05

    사망 위험 높이는 다이어트법?

  12. 05Feb
    by
    2020/02/05

    뇌, 심장, 뼈는 마음껏 써라…쓸수록 더 강해진다

  13. 05Feb
    by
    2020/02/05

    자꾸 끼는 코딱지 쉽게 없애려면?

  14. 28Jan
    by
    2020/01/28

    우한 폐렴, 침방울로 전염된다…지하철 등서 마스크 착용해야

  15. 28Jan
    by
    2020/01/28

    65세 이상 폐렴 사망률 '70배', 증상 없어 더 치명적

  16. 28Jan
    by
    2020/01/28

    약해지는 부모님 위해, 보약은?

  17. 28Jan
    by
    2020/01/28

    '꺼억'…트림 잦은 4가지 이유

  18. 28Jan
    by
    2020/01/28

    갈등 푸는 의사소통 방법 6가지

  19. 28Jan
    by
    2020/01/28

    겨울 우울증 이기는 팁

  20. 27Jan
    by
    2020/01/27

    한국에서 제일 매운 음식?…5위 불닭, 4위 엽기 떡볶이, 1위는…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