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국토안보부 장관대행 "공항 통과절차 신속 프로그램에서 뉴욕주민 제외"

020814.jpg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출입국심사인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를 포함해 공항 검색을 신속히 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 혜택 대상에서 뉴욕 주민들을 제외하기로 했다.

이는 뉴욕주의 '이민자 친화' 정책에 대한 일종의 보복 성격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분석했다.

채드 울프 국토안보부(DHS) 장관 대행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공항 통과 절차를 신속히 밟도록 하는 프로그램에서 뉴욕 주민을 제외하겠다"며 "뉴욕에도 이 같은 조치에 대한 공문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울프 장관 대행은 "뉴욕 주민은 자격 미달로 관세, 국경보호청이 제공하는 신속 서비스에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불법 체류자의 거주나 취업을 허용하는 도시를 겨냥한 트럼프 정부 규제의 연장 선상에 있으며, 뉴욕주가 불법 체류자도 자동차 운전면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한 대응 조치라고 NBC 방송이 전했다. 

이에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한 라디오에서 "오만하고 법을 경시하는 정치적 결정으로서 직무상 강요에 해당할 수 있다"고 트럼프 정부의 강압적이고 이기적인 행태에 거세게 반박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7 미국서 8번째 우한폐렴 환자 발생…우한 다녀온 보스턴 남성 file 2020.02.05 7649
1526 내 크레딧기록을 자주 체크해도 "크레딧 점수에 악영향은 없다" file 2020.02.10 7169
1525 "허드슨강 열차 터널공사 시작하라!" file 2020.02.10 7139
1524 美서부 박물관, 6억5천만불 추가 투입 file 2020.02.10 6991
1523 남편 살해로 복역 중에…한인여성 "내가 죽인 것 이제 기억나" file 2020.02.10 8120
1522 우한 폐렴보다 훨씬 치명적…"최근 미국 독감 사망자 1만명 돌파" file 2020.02.10 6533
» 트럼프 정부, 뉴요커에 자동출입국심사 등 '패스트트랙' 중단 file 2020.02.10 7775
1520 미국서는 절대 음주운전 말아야 file 2020.02.10 6627
1519 뉴욕주 주택 및 아파트 세입자, 부동산중개료 안내도 된다 file 2020.02.10 7815
1518 식물성 고기는 "화학물질 덩어리"? file 2020.02.13 7882
1517 미국서 운전대·백미러 없는 차에 첫 운행승인…배달 자율주행차 file 2020.02.13 6368
1516 저소득층 우수학생들, 아너스 칼리지와 아너스 프로그램 신청하라 file 2020.02.13 6989
1515 CBSN 개국5주년기념 신년음악회 개최 2020.02.13 6980
1514 법원, '유학생 신분 상실되면 불법체류자 된다' 정책 중단 명령 file 2020.02.13 7584
1513 6.25 한국전 참전한 美 101세 노병, 퇴역 47년만에 장군됐다 file 2020.02.13 8598
1512 미스월드, 미스 유니버스, 美 3대 미인대회 흑인들이 석권 file 2020.02.24 6562
1511 샌더스, 일리노이 여론조사 22% 선두 file 2020.02.24 7913
1510 반려견 핏불테리어, 시카고 일가족 공격해 남자주인 1명 사망 file 2020.02.24 8311
1509 고교생 인턴십 중요…일찍부터의 체험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 file 2020.02.25 7147
1508 이혼의 후유증 회복하기 최고의 주는 '미네소타' file 2020.02.25 8835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