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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고기 견제나선 美소비자단체…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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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식물성 고기 안전성 논란이 불거졌다. 소비자 단체가 식물성 고기에 유해성분이 담겼다며 비판 광고를 게재하면서다. 

대체육을 생산하는 임파서블푸드와 비욘드미트는 광고 내용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외신은 대체육 시장이 성장하자 육류업계가 이들을 견제하고 나섰다고 풀이한다.

CNBC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단체인 ‘소비자 자유센터’(The Center of Consumer Freedom)가 2월 초 시작된 슈퍼볼 시즌기간에 대체육 비판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광고는 임파서블푸드와 비욘드미트 등이 만드는 식물성 고기에 메틸셀룰로오스 등 50여가지 화학 첨가물이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임파서블푸드와 비욘드미트는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해 대체육을 만드는 업체다. 이들이 만든 고기는 실제 고기 맛뿐 아니라 질감, 향도 구현했다. 버거킹 등은 이들 업체가 만든 식물성 고기를 활용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임파서블푸드와 비욘드미트는 광고 내용에 즉각 반박했다. 유해성분이 가득하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는 주장이다. CNBC에 따르면 메틸 셀룰로오스는 일반적으로 식품첨가물로 많이 사용되는 물질이며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다.

비욘드미트는 CNBC에 "가공성분이나 유전자 변형제품(GMO)이 아닌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 그대로 고기를 만든다"며 "광고는 잘못된 정보로 소비자를 호도한다"고 반박했다.

CNBC는 이번 광고 게재를 육류업계가 대체육 시장을 견제한 것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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