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수익금 전액, 암환자 돕는데 사용

 

지난 1월26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개국5주년기념 신년음악회를 개최한 CBSN(뉴욕기독교방송·사장 문석진목사)가 이날 들어온 수익금 전액을 새생명선교회 대표 심의례전도사에게 전달했다.

이 신년음악회는 암환자 돕기 희망음악회로 NYPAC(뉴욕퍼포밍아트컨설턴트)가 주관했다.

문석진목사는 “암환자를 돕기 위해 개국5주년기념 희망의 신년음악회를 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 헌신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음악인들에게도 감사드린다. 팍팍한 세상이다. 나 보다도 더 어려운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 그들을 돕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다. 그리고 그들을 후원해 주면 하나님께서도 분명히 기뻐하실 것이다.”이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