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차대전-6.25 참전 찰스 맥기, 흑인 차별로 장성 진급 못해…트럼프, '명예준장' 임명

021136.jpg

트럼프 행정부가 47년 전 퇴역한 흑인 공군 조종사 찰스 맥기 씨(101)를 명예 준장으로 진급시켰다. 20세기 미국의 주요 전쟁에서 활약했지만 인종 차별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흑인 장병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다. 맥기 씨는 6•25전쟁 때 100회에 달하는 출격 임무를 수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맥기 씨를 워싱턴 백악관으로 초청해 직접 그의 어깨에 별을 달아준 후 “조국이 장군께 경의를 표한다. 정말 감사하다”고 치하했다. 

1919년 중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난 맥기 씨는 1942년 입대해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 베트남전쟁 등에서 409번 임무를 수행했다. 흑인에 대한 인종 차별로 장성 진급을 하지 못한 채 1973년 퇴역했다.

미국은 1930년대까지 흑인에게 항공병과를 부여하지 않다가 2차대전 때 뒤늦게 조종간을 내줬다. 맥기 씨는 “항상 최고를 추구하고 최선을 다하라. 특히 성과를 내지 못했을 때 열악한 환경 탓을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02 美, 절대 '참전 영웅' 잊지않는다 file 2018.08.05 8306
3101 불법체류자, 자녀 등교시키려다 체포  file 2017.11.05 8305
3100 멕시코 미국 영사관 폭발물 공격 받아 file 2018.12.04 8303
3099 3순위 취업영주권 인터뷰 10월부터 의무화 2017.08.29 8302
3098 이민법원 70만건 적체…첫 심리 최대 5년 걸려 file 2018.06.12 8301
3097 "대선 패하면 美경제 붕괴, 증시 폭락" file 2019.06.19 8300
3096 트럼프, 중서부 한파에 지구 온난화 조롱 file 2019.01.22 8300
3095 주립대 학비 10년간 36% 인상 file 2018.10.09 8298
3094 법무부 하버드대 아시아계 지원자 차별 file 2018.09.09 8297
3093 스타벅스, 인종차별 분노 거세지자… file 2018.04.22 8297
3092 "美, 북한 공격하지 않을 것…핵무기 보유 알기 때문" file 2017.09.26 8297
3091 미국, '북한관광 금지' file 2017.07.23 8295
3090 중국, 이방카 보좌관 상표권 16개 예비 승인 file 2018.11.13 8292
3089 불법체류 신고 협박한 뉴욕시 건물주, 1만7천불 벌금 2019.09.25 8289
3088 '오버 스테이' 70만명 체포·추방 공포 2019.02.10 8288
3087 대학탐방⑥- 하버드대학(Harvard University) file 2018.11.27 8288
3086 "저소득층 건강보험 보조금 즉각 중단" file 2017.10.17 8287
3085 허리케인 고든 상륙 비상사태 file 2018.09.09 8286
3084 TV모방한 불장난으로 대형화재  file 2017.12.05 8285
3083 美대법원 무게중심이 보수로 기울어졌다 file 2018.10.09 8281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