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200229_165401.png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적 대안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4년전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미정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억만장자’인 블룸버그 전 시장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선 초반부 참패로 대세론에 치명타를 입은 틈을 타 공격적 광고를 발판으로 맹추격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좌파로 분류되는 샌더스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 같은 보도가 나온 것이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14개 주에서 경선이 한꺼번에 실시되는 3월 3일 ‘슈퍼 화요일’부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한 상태이며, 플로리다에서 1위에 뛰어오르는 여론조사가 최근 발표됐다. 블룸버그-힐러리 조합은 현재 캠프 내부 여론조사 결과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보도됐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 전 시장은 정•부통령 후보가 동일한 주에 거주할 수 없다는 취지의 수정헌법 제12조에 따라 주소지를 뉴욕에서 콜로라도주 또는 플로리다주 자택으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 캠프 측은 성명을 내고 이를 적극 부인하지는 않았다.

대선후보였던 힐러리를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영입한다는 것 자체가 파격적인 만큼, ‘블룸버그-클린턴 조합’에 대한 보도로 워싱턴 정가는 술렁였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조용한 주말에 폭탄을 터트린 격”이라고 보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미국인 43% "배우자에 숨기는 카드빚 있다"…TD 뱅크 설문 조사

  2. 퀸즈 한인여성 2명, 애틀랜틱 시티까지 원정 성매매 혐의 체포

  3. 우한 코로나 검사 한번 하는데 3,200달러?…미국인들 분통

  4. 코리아 포비아…美항공사들, 한국 운항편 가장 많이 줄였다

  5. 한때 미국에서 부의 상징이었던 쇼핑몰이 저물어 간다

  6. No Image 02Mar
    by
    2020/03/02 Views 7591 

    시애틀서 또 4번째 강도…편의점 한인업주, 강도와 싸우다가 중태

  7. 뉴저지주, 2년제에 이어 4년제 주립대도 무상교육 추진한다

  8. 美 아시안 식당, 우한폐렴 위기?...일본체인 '커리 하우스' 9개 폐쇄

  9. 미 대선 후보들 "대학생 학자금 빚 탕감" 공약 경쟁

  10. 02Mar
    by 벼룩시장
    2020/03/02 Views 6888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11. 교사, 불법체류 학생 위해 보석금 내줘

  12. 예방위해 마스크를 썼을 뿐인데….美은행은 경찰을 불렀다

  13. 트럼프 재선, 이 사람이 좌우한다

  14. No Image 02Mar
    by
    2020/03/02 Views 7175 

    뉴저지 주상원, "서류미비자에 전문직 라이선스를 부여하자"

  15. 학업성적 좋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16. 영화 '기생충'이 그린 불평등,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심각

  17. 시카고 한인사회, 코로나 '직격탄'…확진자 발생 후 가짜뉴스 확산

  18. 샌더스, 네바다 경선서 압도적 승리

  19. No Image 25Feb
    by
    2020/02/25 Views 6962 

    문 열린 아파트 침입…여대생 '성폭행'

  20. 미국내 노숙인 50만명 넘어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