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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주택공급 절벽 현상 시작됐다

그동안 우려했던 주택 공급 절벽 현상이 현실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1월 전국 분양 아파트는 단 40가구에 그쳤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도 전년보다 20~30% 감소했다. 우한폐렴(코로나19) 사태로 주택 공급은 이미 일시 중단 상태에 빠져들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일반분양한 공동주택이 40가구에 그쳤다고 밝혔다. 40가구 모두 수도권으로, 지방에서는 1월 분양 실적이 아예 없었다. 분양 실적은 주택 시장의 현재 흐름을 알려주는 동행지표라는 점에서 최근 공급 시장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선행 지표 역시 계속 악화하고 있다. 주택 인허가 물량과 착공 물량이 대표적이다. 올 1월 두 지표는 큰 폭으로 나빠졌다. 우선 인허가 물량은 총 2만3978가구로, 지난해 동월 대비 25.1% 줄었다. 수도권은 1만2213가구로 31.5% 줄어 하락폭이 컸고, 지방은 1만1765가구로 17.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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